왠지 re가 끝나기전에 츠키야마는 희생양이 될듯합니다.
츠키야마가 1부에서 카네키에게 자신은 머리맡에 숨겨놓은 단검이라고 칭했었죠.
그말 그대로 아주 중요한 순간에 지금의 사사키에게 지독한 상황이 다가왔을때 그 단검이 나오겠지만
그런 무기들은 대부분 한 번만 쓰고 버려지죠.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반죠와 츠키야마 모두 카네키를 위해 스러져갈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 둘이 자신들을 방패와 숨겨둔 단검이라고 칭했을때 안테이크 토벌전에서 그 의미를 찾을거라고 생각헀습니다만 좀더 두고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