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네키 불쌍하단 얘긴 공감이 안감
1부 백카>>>넘사>>>척안의 왕
야모리의 말에 따른
모든 부조리는 본인의 능력부족이란게
1부 백카에겐 피지컬, 무력의 부족이었죠
주변 사람들을 구할만한 능력이 개인의 무력으론 부족하고,
개인의 무력조차 압도적인 상대들, 샤치나 아리마에 비해 모지랐으니
그걸 어떻게든 해보려고 애쓰는게 애틋함이 보였죠
그리고 안테이크전 참전도 죽고싶은 마음이라면 이해가 가고, 아니어도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라서 힘들더라도 간거라 해도 이해는 가는데
그런데 2부 왕네키는?
쿠로나 말대로 뇌까지 rc세포화
정말로 개인의 능력부족
불쌍하기는 저런 바보를 아직도 남편이라고 아끼는 토우카,
저런 바보를 짝사랑한 히나미
저런 바보를 극도로 아끼며 따르는 츠키야마
저런 바보를 따른 니시키와 구울들
저런 바보를 위해 목숨을 버린 아리마 에토 타타라
얘네들이 불쌍하면 불쌍했지...
카네키는 비유하자면 뻔한 사기에 걸려 집문서 까먹은 가장같은거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데도 본인의 뇌 부족으로 최악의 상황을 자초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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