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스이쌤 일러스트를 뒤늦게 보고 생각해본건데... 히나미가 죽을만한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 히나미보다 무츠키가 일러스트 주인공이 아닌가 싶긴 하지만...) 히나미의 죽음을 암시하는 가능성 2가지 1. 옥션전에서의 발언 나는 이 사람을 지킨다. 더 이상 혼자 싸우게 두지 않아.[옥션전에서] 이 사람=카네키 카네키에게 있어서 지킨다는 대상=소중한 이들 혼자 싸우게 두지 않아=카네키의 부담(소중한 이를 지킨다)을 공동부담하고 비극 비슷한 길을 걸을 것을 암시 2. 아직까지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은 코카쿠 현재까지 re에서 린카쿠만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 히나미는 료코이 코카쿠도 보유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아직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죠. 조심스레 생각해보건데, 료코가 코카쿠 카구네를 그리고 히나미가 처음 카구네를 발현했을 때가 각각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서였음을 떠올려보면... 압축기가 작동할 때 히나미가 스스로 자원하여 코카쿠 카구네를 발현해 최대한 프레스기로부터 일행들을 구한 뒤 최후를 맞는 전개가... 예상되네요. 죽을 때, 료코처럼 웃으며 죽으면 마음이 찢어질 듯 싶은... 솔직히 프레스기가 가동된 시점에서 누군가는 죽을 것이라 보는데... 여기서 죽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히나미하고 반죠라고 봐요. 아무래도 외부로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방패'가 필요할텐데... 방패같은 카구네는 코카쿠류뿐이고... 방패가 될거라 자원한 반죠는 이런 면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추측은 하지만, 히나미가 죽지 않길 바랍니다. (만약 히나미가 죽으면 그동안 표지 주인공이 죽지 않는다던 징크스가 깨지기 때문에 아리마하고 세이도 그리고 에토가 죽을 가능성도 크게 상승할거라 봅니다. )(사실 이미 사사키가 죽긴 했지만, 사사키=카네키이니 의미는 없다고 생각할수 있으니 만약 히나미가 죽으면 사실상 최초의 표지 사망자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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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히나미가 죽을 가능성 떡밥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