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럼 단군왕검을 서번트화 시켜봅니다.
클래스 : 캐스터
성별 : 남
신장, 체중 : 불명
속성 :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 근력 B, 내구 C, 민첩 : B, 마력 : A++, 행운 : B, 보구 : EX
클래스별 능력
진지작성 : A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공방을 만들어낸다.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
도구작성 : A
마력을 띈 기구를 작성할 수 있다. 의사적인 것이라면 불사의 약마저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보유 스킬
신성 : A
신성적성을 가지는 가 아닌가. 높을수록 보다 물질적인 신령과의 혼혈이라고 여겨진다.
천제의 아들 환웅과 웅녀의 자식이며, 생애에 제사장의 일도 같이 했던 단군 왕검의 신성 적성은 최고 클래스라 할 수 있다.
카리스마 : A
대군단을 지휘, 통솔하는 재능.
생애 그의 신하들과 태평성대를 만들었다 전해지기에 인망으로 인해 랭크 업되었다.
고속신언 : A
주문, 마술회로와의 접속을 하지 않고도 마술을 발동 시킬 수 있다.
대마술이라고 해도 1공정으로 기동 할 수 있다. 신대의 말이기에, 현대인은 발음할 수 없다.
보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신의 호령
弘益人間
랭크 : A
종류 : 대마술보구
레인지 : ???
최대포착 : ???
주변의 모든 마술사들의 마술 랭크가 한단계 업한다.
따로 마력을 모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인간의 마력이 흘러들어오며, 이로인해 인간이 피해를 받지 않는다.
단군왕검이 존재하는 한 항상 유지된다.
고조선의 건국이념으로써, 그의 아버지 환웅이 띄고온 사명이라한다.
그 의미 그대로 적, 아군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적용되기에 어떤 의미로는 자살에 가까운 보구.
삼라만상을 다뤄 백성을 편안히 하리
天符印
랭크 : EX
종류 : 대계보구
레인지 : ???
최대포착 : ???
세 가지의 보구가 하나의 그룹으로 묶인 특이한 보구.
그러나 실제로는 하나의 보구만을 쓸 수 있으며, 세 가지 모두 다 쓸 수는 없다.
거울인 용경을 쓸 시에는 원소를 생성, 배합, 지배할 수 있다.
칼인 황검을 쓸 시에는 휘두르는 검압으로 대기층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북인 맥고를 쓸 시에는 두드리는 횟수에 따라 회복, 방어를 할 수 있다.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인간계에 내려올 때 가지고 온 신물이다.
단군왕검이 왕에 즉위할 때 이 신물 세가지를 같이 물려받았다.
용경은 마력 수치에 의해 추가 보정을, 황검은 근력 수치에 의해 추가 보정을, 맥고는 민첩 수치에 의해 추가 보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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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ㅌ님을 따라 단군왕검을 서번트화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본의 틀에 벗어나지 않게 해봤습니다.
보구 중 천부인의 경우엔 공상구현화를 참조했습니다.
이거 어렵네요.
안그래도 신대의 물건이란 물건은 죄다 들고 있으니...
만들다보니 길가메쉬급 사기 캐릭터가 나온거 같습니다.
단군 왕검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1700년만에 신선이 되어 하늘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는 신화에서 단군 조선의 멸망을 뜻합니다.
실제로 단군 왕검은 여러명이였으며 고조선 1대의 왕호가 단군 왕검입니다.
총 47대의 왕을 다 한번에 단군이라고 부르지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단군 왕검의 칭호를 해석 하는 방식은
단군 - 대제사장, 왕검 - 임금 입니다.
이걸로 보아 고조선 왕은 제정일치의 지도자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