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쳐는 죽여봐야 수호자에서 못 벗어난다는건 당연한건데 말입니다
단일의 세계였다면 타임 패러독스 때문에 당연히 말이 안되는거고..
타임 패러독스는 뭐 대충 미래의 자신이 과거의 자신을 죽인다면,
미래의 자신은 존재하지 않았던게 되고 미래의 자신으로부터 과거의 자신이
죽지 않게된다, 이정돈데.
평행세계의 타입문에서는 죽인다고 해봐야 당연히 어떤 세계에서는 옛날의 자신이
현재의 자신이 된다는건 알고 있을테고 말입니다.
물론 그놈이 그정도 생각을 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고,
한줄기 희망을 꿈꾸려고 했겠지만
그야말로 시로같은 생각이고 행동이였죠.
딱히 아쳐가 과거의 시로라는 존재에서 달라진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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