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을 먹으신걸지도...
어쩌면..
제작진도 사토시를 확 띄워준 후 다음 세대에서 주인공을 바꾸고 싶어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 사토시(마츠모토 리카) = 피카츄 (오오타니 이쿠에)
이 공식이 너무 굳어져서 이제 주인공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기엔 위험이 너무 크고 수익성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고...
제작사 전체가 겁을 먹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런저런 비판을 받아도 상품성과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면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게 사람들의 심리니까요 보통 그렇게 기업이 몰락하기 시작하죠
어쩌면 이번에는 사토시를 결승까지 보내준 후 결승에서 탈락시키고 다음 지방에서 또 써먹을 생각인지도 모릅니다..
그럼 다음 지방에서도 결승이나 4강에서 떨어트리거나 우승 시켜준 후 챔피언리그에 도전 안하고 또 다음 지방으로 넘기고..
그냥 현 시점에선..
마츠모토 리카 (47세) 선생님과 오오타니 이쿠에 (50세) 선생님이 한 65세까지는 건강하게 성우를 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18년 갈아먹은 사토시를 15년 더 갈아먹을 수 있습니다 (뭐라고??!!!)
캐릭터를 바꾸되 성우는 그대로 둔다..
말씀하신 그 방법도 괜찮다고 봅니다..
같은 성우를 써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으면 거부감이 한결 줄어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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