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입 주장하시다 반대 먹고 맘상하셨나본데
왠만한 막이도 배도 약점도 사실상 1타 죽음 거의 확정임. 이미 숲의 저주라는 타입 추가 기술이 존재하나, 디버프 계열로 분류되고 있음.
타입에 따른 데미지 계산 또한 복잡해질 뿐더러 8배,
4배 약점이 아니더라도 스킬칸에 자속기 1개 얻고 타점은 늘어남으로 단점이 더 큼. 이는 현재 배틀환경에 대한 이해와 고려가 부족한 상태에서 막연히 새로운 변화만 주장하는 꼴.
저번 글에 타입, 전포, 도구, 특성 등에 대한 고려 없이 단순히 1타입이 추가 되면 재밌겠다라고 막연한 주장을 했으니 그에 대한 단점이 지대한 상황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 많은건 당연한 건데, 마치 자신의 의견이 개진되기도 전에 묵살 당한것 처럼 말하는 거야말로 충격 그 자체.(왜 이미 무너진 베를린 돌 장벽을 무너지지 않을 철벽에 비유하는지 모르겠음)
그림에도 3속성을 주장하려면 당시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언급한 수많은 단점을 상회 할만한 메리트와 현실성을 본문에 본인이 기재하시길.
님이 제시한 3속성은 확실히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나 말도 안돼는 방어 상성을 보유하고 있음. 강철 비행 전기의 경우 1/4배로 받아낼 수 있는 타입이 4개나 있고 2배는 거의 없다 싶이 하니 밸붕의 요소임.
현재 타점이 1~2개 밖에 없는 경우는 밸런스를 고려하여 4배 약점과 혼용하도록 게임프릭스에서 조정중에 있고, 이 밸런스를 위해 등장하지 않은 2속성도 허다한대 3속성은 어불성설임.
3타입이 실현되면 타입 대부분을 약점으로 갖는 포켓몬은 물론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8배 약점 포켓몬이 등장할 수 있음.
그딴걸 왜 쓰냐고 했지만 그 말은 결국 특정 2상성을 가진 애들만을 위한 시스템이란 소리임.
도구등으로 배틀 중에 3속성으로 추가 시킨다고 하는데, 그럴 경우 해비유저의 경우 어떻게든 속성에 따른 데미지 배율 계산슬 한다고 쳐도 라이트 유저는 쉽지 않음.
상대가 3속성일 경우 공격상성은 바로 계산 가능하다지만, 내가 갑자기 3속성을 입으면 방어 상성은 옆에 상성표 펼쳐놓고 계산하나?
님 떡밥 글에 반대의견이 그 만큼 달렸단건 님 의견에 타당성과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소리임. 애초에 니 떡밥은 3속성의 장점이나 실현 방법따윈 내다 버리고 3속성 신박하고 나올때 됬는데 왜 안나오냐였는데 님 주장에 대한 이해와 동의를 왜 남한테 바람? 니가 설득하는 거지.
+배틀에서 3속성이 가능해지는 경우는 이미 존재함. 기술로서 타 포켓몬에게만 시전 가능하고 그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
+초고속 스위퍼는 타점이 늘어난 만큼 선공기 1방에 떨려나갈 가능성도 커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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