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목적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

카디널에 의한 운영을 썼다가 저혼자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BB 개발자 및 운영진들의 목적을 말이죠, 물론 이미 거론이 됬었을 수 있으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 닿는한계에서 "이런게 아닐까?" 하며 쓰는것이며, 질문은 받되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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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BB 개발자나 운영진들은 철저하게 비밀이며 플레이된 시간에 비해 알려진게 전무하다고 보일정도죠.

거기에 게임사는 보통 돈을 벌기위해 홍보를 하고 대중성을 고려해서 만드는게 대부분이죠

허나 브레인버스트란 게임은 아는사람만 아는 그리고 배포가 제한적인 게임,

거기에 소멸후엔 게임에 대한 기억소멸로 게임누설 차단

게임사가 서비스로 돈을 벌 목적으로 만들었다고는 보기 힘들다는 점,

왜 이렇게 비밀리에 이루어지는가...

제 생각엔 이토록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조건을 만족시키기엔 무인 A.I 군대를 만들기위한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현재시점에서도 다들 아시지만 군사정보는 국가기밀입니다. 더욱이 한국은 말이죠.

제 생각의 바탕으로는 작가가 평형세계로 주장하는 S . A . O 즉 소드아트온라인.

소드아트온라인내의 기계 STL ( 소울트렌스레이터 ), 자세한내용은 직접 읽으셔야겠지만, 일단 거론 될 내용을 나열하자면

인간의 뇌를 가속시키고 그 속에서 영혼이라는 데이터를 복사해 보관하려합니다.

그리고 현실에 복귀한 자는 언더월드 내에서의 기억을 차단하고 나오게 되며,

라스라는 회사의 목적은 속에서 저장된 사람들의 플럭트라이트를 이용해 군사목적에 쓰려고 합니다.

인간이 아니면서 인간과도 같은 존재를 말이죠.

근데 이게 왜 브레인버스트와 무슨관련이 있는가?

라스의 엘리스프로젝트와 브레인버스트와 닮은 점은 여러가지가 있죠

일단 가속한다는것, 기억차단이 가능한점, 그리고 애매하지만 심의시스템과 오랜기간의 다이브경험자일수록 좋은점까지..

여기서 기억차단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비슷한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브레인버스트가 언인스톨되면 기억도 소거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우미를 예로 들자면

아예 기억자체를 잃는게 아닙니다. 어렴풋하게 기억은 합니다 다만 온라인게임이라는 희미한 기억.

그리고 소드아트온라인에서도 기억차단이란것을 합니다.

언더월드에서 나온 키리토는 다이브중의 기억을 차단당하고 에길의 카페에서 잠을 자고 일어난 느낌이라는 표현을 쓰죠 .

허나 여기서 주목할점은 키리토는 엘리스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왠지 익숙한 혹은 친숙한 이름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STL과 엑셀월드의 연관성은 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제 이것을 바탕으로 엑셀월드에서 연재된 내용을 보고자 합니다.

현재 엑셀월드에서 내용은 별도의 수련없이 마이너스 심의기를 사용가능하게하는 ISS키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가속연구회가 있다고 밝혀집니다.

그 가속연구회에서의 블랙바이스는 나이가 많은것으로 추정되고 아르곤 어레이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나이가 많지않을까 싶네요 그는 오래전 오리지널유저기도 하니까요.

그럼 가속연구회의 '상층부'들이 운영진들이거나 AI군대에 관여하는가? 라고 생각하신다면,

네 맞습니다. 저는 일단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ISS키트를 이용자들의 특징은 밤에 이미지네이션해서 꿈속에서 중앙서버에 접근합니다.

그리고 덩어리에 붙어서 끈적함을 즐기죠.

저는 그때에 데이터를 넘기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 여기서 왜 굳이 전투게임으로 만들어서 고생을 하는가

이것은 아마 언더월드에서의 문제점 , 곧 공격성이 적다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버스트링커는 아픔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그 아픔이나 그로 인한 희망을을 아바타로 재현합니다.

그리고 싸우죠.. 허나 게임에서는 승자와 패자가 있는 법, 내면을 구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집니다.

지고 또 지다보면 이기고 싶은 욕망과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 분노와 언제 포인트가 다해 소멸할지 모르는 압박감,

ISS 키트는 이런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마이너스 심의를 표출하기 위해...

이걸 사용해 공격성을 키우고 이것을 저장하는게 아닐까 싶은거죠.

결론은 정부의 조직에서 비밀리에 다시 시도되고 있는 무인AI군대를 위한 프로젝트이며

메가트론을 돌파해서 가속연구회와 대면할수록 밝혀지는게 전개될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긴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너무길다하시면 굵은글 근처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