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준우 행동을 반장처럼 보든 하민이처럼 보든 이상하진 않잖아
일단 준우가 하는 행동은 거의 대부분은 상대가 모르지만 도와주는 짓들이고 대부분은 아무 댓가도 안바랐지만
성아한테는 약간의 집착이 있긴 했지.
기본적으로 준우의 행동들은 다 의도는 좋았지만 그 의도에서 성아한테의 경우 약간의 기대를 품고 있었고
그랫기에 성아의 행동에 실망했음.
그래서 성아한테 하는 거 빼고는 양지나 하민이처럼 준우를 좋게 볼수 밖에없음
반장은 음침하게 뒤에서 도와준다는 걸 비판했지만 성아한테처 한거 빼고
다른때처럼 그걸 댓가를 바라지 않고 한다면 그냥 일상의 영웅일뿐 비판할 여지는 없음.
다만 성아한테의 경우는 좀 집착이 있어서 확실히 반장처럼 볼만 했음. 그게 댓가를 바라지만 뒤에서만 도와주면 확실히 좋게는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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