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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랜챗녀 미리보기 늦은스포
AshRoller | L:0/A:0
355/690
LV34 | Exp.5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72 | 작성일 2018-12-28 0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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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랜챗녀 미리보기 늦은스포

바빠서 못쓰고 있다가 생각나서 대여 끝나기 전에 재탕했다가

너무 재밌고, 중요한 부분이라서 뒤늦게라도 스포 올립니다.

 

 

성아가 보는 준우에 대한 시선에 대한 생각이 주를 이룹니다.

 

처음 널 만났을 땐...

 

그냥 조용하고

음침한 같은 반애라고 생각했어

 

그냥 그런 애구나 했지. 그런데..

 

날 보자마자 당황하길래

 

나도 당황했고

 

그런 너를 보면서

 

여자를 만나본 적 없구나 싶었지

 

그 이후에도 널 몇 번이고, 마주쳤고.

 

그때마다 넌 어색해했었어.

학기 초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그게 반복되니까.. 언제부턴가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었어

 

그래서 거리를 두려고도 했지

 

태양이에게 괴롭힘당하는 걸 볼 땐

 

사실 안쓰럽고 불쌍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어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은 있으니까

 

그만큼 너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어.

 

(월미도 회상씬)

게다가 월미도에 따라온 걸 알았을 땐

 

스토커가 떠올라서 무섭기까지 했어.(스토커)

 

물론 넌 아무 말도, 이유도 없었는데

 

난 그렇게 생각했어

 

왜냐하면 나에게 넌

그렇게 관심이 가는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스토커 문제로 반에서 괴로워하던 성아와, 그걸 위로하려던 준우 회상씬)

근데 생각해보면

 

넌 나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어 (학기 초 태양이의 피구폭력?)

 

 

아니, 오히려 날 도와주려고 했었어

 

다가오려고 했고 (2학기 개강)

 

난 그걸 피했어 (월미도에서 한솔이에게 준우 뒷담하던 장면)

 

너는 그걸 알았을까?

 

(최승기 80만원 도난 사건_성아가 커버쳐주던 장면)

그 순간마저 내가 너를 의심하고

남들이 너를 보는 것처럼

 

봐왔다는걸.. 네가 알까?

 

아마 알았겠지..

 

 

쿠당탕 소리와 함께

준우가 얻어 맞고 넘어진 장면.

 

 

성아는 눈물을 흘리며

근데도 넌..

 

 

주유림남친 광옥이 등장. 이름 진짜 ㅈ같다.

주유림 손목 왜 잡고있었냐

성아 틴트 도둑질하더라

윤성아랑 짜고치고있네

 

주거니 받거니 준우와 광옥&주유림 듀오가 말다툼을 합니다.

 

와중에 준우가 대뜸 주유림을 부릅니다.

"야 주유림 니 솔직히 윤성아 부럽지?

전부터 윤성아 뭣같이 말하고 다니는 거 일부로 그러잖아 아니냐?

사람이든, 방금 립스틱이든

네가 갖고 싶어 하던 건 성아가 다 가지고 있으니까 질투 나는 거잖아

근데 너 스스로 수준 낮은건 인정하기 싫으니까 윤성아를 밑바닥까지 끌어내리고 싶은거고

 

맞지?"

 

그런 준우의 뒷모습을 보며 뿅간 성아의 모습.

 

"맞지는 ㅆㅂ 지금부터 니가 나한테 맞지" 그와중에 광옥이 라임 지렸구요.

 

"성아 ㄱㄹ라고 소문낸 건 너냐? 어쩐지 남자애들 사이에도 퍼졌다 했다"

 

"뭔 개소리해 미친새x가!"

 

드디어 주먹싸움이 시작됩니다.

 

광옥이의 오른손 주먹을 가볍게 피하며 카운터 펀치를 날립니다.

그리고 빡친 광옥이는 발길질로 준우를 밀쳐내는데 넘어진 준우는 요리죠리 잘 피합니다.

다시 자세잡은 준우.

태양이와의 싸움을 떠올리며 팔꿈치로 미리 주먹을 막는 준우.

팔꿈치로 주먹을 내지르는 팔을 먼저 쳐내고 카운터 펀치로 죽탱이 계속 꽂습니다.

 

 

이태양과 양지원은 그 모습 보면서 "캬~ ㅅㅂ 광옥이 ㅈ됐쥬? ㅋㅋㅋ"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광옥이가 쳐맞다가 뒤로 밀려나서 거리가 멀어지는 걸 본 준우는

나보다 체급이 크고 (김태원)

리치가 길다면 (몽키)

 

그간의 경험을 확실하게 살립니다.

 

쉴틈없이 계속해서 후려치는데 뿅망치라 노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뚜까 맞던 광옥이는

씨x 존x 때려봐라 기스라도 나나 병x 아무리 쳐봤자 넌 한방이면..  그 와중에 반격 타이밍 재는거 시롸야?

 

준우의 배때지 알차게 갈궜습니다.

그림이 자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는데,

맞고나서 전혀 아파보이지 않는 준우의 모습과, 맞고 밀려난 직후 준우의 양 팔의 위치를 보면 가드한거 같네요.

 

존ㄴ게 쳐맞고 하나도 안 아프다고 자우l 하는 광옥이. 저벅저벅 앞으로 나아갑니다.

 

도발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준우는

돼지새기한태 쳐맞았던 기억(돼지의 뒷치기 장면)을 떠올리며

네가 달려드는 속도랑..

내 두 손의 힘이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마무리 한 방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광옥이가 달려들고,

준우는

내가 처음부터.. 이렇게 약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하민)

누구에게도 무시당하지 않고..(반장)

뒤에서 숨어있지도.(성아)

널 그렇게 내버려 두지도(리라)

 

않을 수 있었는데!!!!

 

사고가 절정에 치닿고.

 

결국 흥분해서 먼저 달려든 광옥이는 준우의 양손 펀치에 죽탱이를 쳐맞고 날라갑니다.

 

찐따였던 준우가 나름 잘나간다던 광옥이를 때려 눕힌 모습에 놀란 반 아이들.

여전히 준우에게 뿅간 모습의 성아와, 그 모습을 보며 인상 구기고 있는 주유림.

 

마지막으로 준우까지.

 

 

끝.

 

 

근데 다음주에 벌떡 일어날꺼 같은 구린내가 풀풀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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