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스포 txt.
글 솜씨가 없어서 양해바란다
모의고사 친 후 바로 피시방에 간 준우
하민이도 피시방에 있다
하민이도 준우의 공개고백 소식을 들었는지
준우에게 공개고백했다고 차였다면서? 라고 말한다
준우가 뻘쭘해하자 하민이 니 성격에 무슨 일이 있었겠지 한다
그 결과에 만족하냐는 하민의 물음에
준우는 뭐 그럭저럭..
얘기를 하던 중 하민이에게 문자가 오고
그 문자를 보며 하민이 약간 미소 짓는다
하민이가 웃어? 하며 의아해 하는 준우
준우는 누구냐고 물으며 니가 나처럼 아싸인 줄 알고
걱정했다는 말에
하민이 분노하며 내가 친구 있는게 신기하냐고 화를낸다
준우는 사과하며 너처럼 특별한 애가 자기 같은 애를 챙겨주니 궁금했다고 한다
이에 하민이는 관심을 주는 사람은 나를 알지만, 정작 나는 그 사람을 모른다.
나는 그게 불편하다 고 한다. 그게 귀찮은거고.
대화 중 종화가 준우한테 시비걸면서 끼어든다
준우는 복도에서 다른 학생들이 하민이에게 말 걸었다가 까인 걸 생각하면서 미스테리하다 생각하지만
이유가 있겠지 하고 넘어간다
준우는 하민에게 학교에서도 무시하냐고 물어보고 이미지에 타격가지 않냐고 묻지만
하민이는 사람들의 기대감이 싫다고 이야기 한다
사람들의 기대감을 100% 충족 시키는건 반장이나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하민이에게 전화가 오고
전화 상대가 여기 온다고 말한다
야 박하~~이 하면서 한 남자가 등장한다
(얼굴은 가려진 상태)
남자가 먼저 인사를 하고
준우는 그 남자를 올려다 보는데..
준우 : (정성욱이다.)
쓰고 나니 ㅈ같네 필력 ㅋㅋㅋ 읽을거면 읽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