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재능과 포텐셜의 차이
예를들어 장동욱 식으로 설명하자면
만점 100점을 기준으로 했을때...
결국 모든것을 총동원을 했을때 어떤점수에 도달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나누는 가능성이 포텐셜이며,
어떻게든 100점을 찍을수 있는 a와 어떻게 해도 80점이 한계인 b가 있다면
A가 B보다 포텐셜이 높다. 라고 보며
재능은 100점을 찍을수 있는 포텐셜이라고 가정할때
100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들이는 노력이 얼마나 적은지에 대한 척도이며
다른변수를 제외하고 노력과 재능만 다른 같은 상황일때
A+는 별다른 큰 노력없이 100점에 도달하고
A는 100점에 도달하기 위해 A+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면
A+가 A보다 재능이 더 좋다. 라고 봅니다
저는요......
다만 100점에 도달하는데는 다른 상황적 변수들 역시
재능과 포텐셜만큼 큰영향을 끼치며 항상 이점까지 고려해야 하고
제일 중요한것은
결국 뭐로가든 100점에 도달한것 자체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제 개인의 의견이며 정답이 될수 없으며타인의 의견 역시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니 싸우지들 마셔요 ㅠ
뭐 엄밀히 따지고 보면 저렇게 나눌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이야기하는거지.
제답이 정답이에요 여러분!! 하는게 절대 아니에요 ㅎ
다른분들 말씀처럼 재능=포텐셜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다만 포텐셜이란 단어와 탈렌트라는 단어가 요새 비슷하게 쓰지만 사실 동의어가 아닌 어원에서조차 달라요.
재능~>탈렌트~>달란트가 어원인데
달란트금화를 주었을때 그 돈을 얼마나 잘 불리는 능력을 가졌는가에서 따온 말이고,
가능성 ~> 포텐셜~>포텐스가 어원으로 어떠한것을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는데서 온 말이거든요.
요새 동의어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따진다면 조금 다르죠? ㅎ 그래서 이 글을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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