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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존의 절단상과 강룡의 내상의 심각성 비교
ghfhghfgh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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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 조회 1,792 | 작성일 2018-08-31 21: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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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존의 절단상과 강룡의 내상의 심각성 비교

둘 중에 어느 부상이 더 심각할까요??

제 생각엔 강룡쪽이 더 심각한 부상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나무위키를 참조하였습니다.

 

우선, 암존이 입은 절단상 부터 보자면 절단상은 외상으로 분류 되어집니다. 무협에서는 외상이 내상보다는 덜 위험한 부상으로 여겨집니다.절단상은 출혈이 많지만 당장 죽을 위험은 없는 부상입니다. 암존도 철주편으로 감아 상처부위의 출혈을 저지하였구요. 암존 본인도 고작 팔 하나로 상황이 바뀔 거 같냐며 자신감을 내빝추었죠. 다만 두 손이 있을때와 한 손만 사용할때의 차이가 없을 수가 없기에 기공 사용시에 공력이 온전치 못했다는 묘사가 나옵니다.

 

다음, 강룡의 내상을 보자면 복부내상에 속하겠지요. 복부에 마호산이 나오는 독비철주편으로 관통당했고 2차로 암존이 손으로 쑤셔넣었고 3차로 손으로 속을 쥐어짜버리죠. 암존이 말해주듯 주화입마에 빠질 수 있을 정도의 고통이고 지혈처치를 한 암존과는 달리 강룡은 배에 붕대하나 두를 수 없었기에 전투중 지속적인 출혈도 덤으로 있었습니다.현실에서도 외상환자보다 내상으로 사망하는 환자들이 더 많을 정도로 위험한 부상입니다.

나무위키의 설명을 빌리자면 

 

내장출혈 등이 이에 속한다. 무협 장르에선 외상보다 질이 안 좋고 후유증도 크며 완치도 될까말까한 아주 안 좋은 상황을 말한다. 앞의 설명처럼 장출혈도 내상이지만 무협에서의 내상은 내공이 모이는 단전의 손상이나, 기가 흐르는 기맥이 망가지는 것이 보통. 싸움이 길어질수록 내상이 기를 끌어내는 것을 방해하며 몸 안의 상처는 더욱 벌어짐.

주화입마에 빠지면 거의 100% 극심한 내상을 입는다. 겉보기에는 잘 티가 안 나지만 각혈 내지는 칠공분혈로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현실에서도 무협에서도 내상은 외상보다 훨씬 위험한 부상에 속합니다. 전투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상이죠. 

전투 중간중간 그리고 직후에 계속 강룡이 각혈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보아 이미 주화입마 초기단계였다고 생각되어 지고 이런 상태에서 강룡은 어쩔 수 없이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기 위해 힘을 조절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혈비전처럼 제대로 된 본인의 실력이 나올 수 없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무저곡을 사용할 때 이를 꽉 깨물고 사용하는 묘사와 만전의 상태에서 천원진을 사용하는 혈비전에서의 강룡의 표정, 많은 창상때문에 과다출혈은 있었지만 심각한 내상은 없어 무리없이 무저곡을 사용했던 무명전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명확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죽기전 온전한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었다면... 이라는 암존... 그럼 온전한 10성 공력의 무저곡은 생각 안하나... 거기다 이제는 천원진까지 나왔는데... 다시 한 번 천존의 뼈있는 명대사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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