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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동태는 반드시 지금의 행위를 후회할 것이다.
다이스지은 | L:0/A:0
44/50
LV2 | Exp.8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975 | 작성일 2018-08-19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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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동태는 반드시 지금의 행위를 후회할 것이다.

동태가 지금하고있는 행위(미오를 구하기 위해 마구 시간을 되돌린것)를 언젠가 혹은 곧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 나아가면 다시 시간을 되돌려 바뀐 역사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도 있구요)
 
 
 
 
 
요즘들어 제가 계속 강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타임커터로 사제들을 학살하는 동태의 모습이 무영이가 사제들을 학살한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감옥에서 막 탈출한뒤 B랭커들과 싸울때만 해도 단순히 자기방어를 위한 정당성이 있는 싸움이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저 자신이 강해지기 위한 다이스를 얻을 목적으로 사제들을 죽여버렸죠.
 
이미 제로섬 게임을 부정하던 동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지은이가 식칼로 고작 3명을 죽인것은 이미 동태가 저지른 짓은 비교가 불허합니다.
 
지은이가 악어밥을 죽였을때도 자기 살겠다고 사람을 찔러 죽이냐~ 리벤지포르노와 살인은 비교불가다하는둥 나름 욕을 먹었는데
 
동태는 이미 적정선을 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과연 이런 살인마의 모습이 동태가 원하던 자신의 모습이었을까요?
 
자신의 모든걸 벗어던져서라도 미오를 구하겠다는 일념은 이해가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미오를 구하기 위해 너무 많은 걸 벗어던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회복되고 있는 최후의 다이스입니다.
 
 
 
동태가 리와인드의 영역에서 최후의 다이스가 회복되는 모습을 포착하는데
 
 
 
 
 
 
 
 
 
제가 전에 연구글에서도 썼지만 이 현상은
 
 
동태가 욕망을 소재로 계속 리와인드를 남발하면서 그 욕망으로 인해 최후의 다이스가 회복되고 있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그리고 에이션트의 엑스가 동태를 이용하고있는듯한 묘사를 보자면 계속되는 리와인드로 최후의 다이스를 넘어 엑스가 회복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죠.
 
미오를 살리기 위해 남발한 리와인드가 엑스를 회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번에도 미오를 구하기 위한 행동이 엑스가 부활하는 악영향을 초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거죠.
 
 
 
 
 
 
 
 
마지막으로 요즘 독자들에게 가장 강조되고있는 '나비효과'입니다.
 
시간을 되돌리는 소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연출이죠.
 
시간을 되돌려 뭔가를 이루었지만 오히려 다른 무언가는 잃게되는 뭐 그런..?
 
베테랑 다이서 무영이가 경고한 만큼 이번 리와인드의 누적에서 나비효과는 반드시 보여질거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이 은주나 지은의 죽음을 예상하고있죠. 저역시 그렇고
 
은주가 여기서 죽을 캐릭터는 아닐 거라고 생각되기에
 
 
 
 
 
 
 
 
나비효과로 사망할 인물은 당연히 지은이일거라 생각됩니다.
 
 
 
 
 
 
 
은주보다 지은이가 더 가능성이 클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마땅히 지은이가 주조연으로써 보여준것도 없거니와 뭣보다 원래의 시간대에서 무영에게 잡힐뻔한 연출이 있었으니까요.
 
굳이 지은이와 무영이가 대치하는 의미없는 장면을 넣었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은주는 지은이든 누가 희생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동태가 미오를 살렸지만 결과적으로 애꿎은 다른 여주가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미오가 죽었을때보다 더 큰 죄책감을 갖지 않을까요?
 
그 누군가의 죽음을 이용해서 미오를 살린거니까요. 미오 본인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것 같습니다.
 
 
만약 은주,지은중 누군가 나비효과로 죽게된다면
 
 
위의 두개의 이유보다도 동태에게 더 큰 후회를 남길거라 생각됩니다.
 
 
정리해보면
 
동태가 미오를 구하는 지금의 행위를 후회하게 되는데
 
1. 미오를 구하려고 자신의 가치관과 반대되는 학살을 벌이고 있다(지은이의 3킬과는 비교도 안되는 규모로)
 
2. 미오를 구하기 위한 리와인드가 엑스의 부활을 야기할 것이다.
 
3. 미오를 구하면서 애꿎은 누군가가 희생될 가능성이 있다.
 
 
위 3개의 이유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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