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포 비아 시랼 자하드 IF버전
로 포 비아 시랼 자하드(네임헌트 정거장 ver)
- 압도적인 D급 최강자. 45층이 아닌 C급으로 넘어가기 직전 층인 51층에서 내려왔다는 설정. 4단합체 호아퀸보다도 조금 더 강한 수준.
- 겉으로는 예의바르고 상냥해보이지만 타고난 거짓말쟁이에 공주 선발전 때 자신의 쌍둥이 동생인 리랼을 제거한 비정함과 잔혹함 또한 존재함.
- 오래전에 그만둔 게 아닌 검술(사브르)을 서브로 계속해와서 하츠의 실력(동해X)으로도 잠깐 버티는게 고작일 정도로 뛰어남. 메인은 역시 부리미 기술.
- 포텐셜은 13월의 공주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큰 수준으로 높음. 다만 아직은 윗 층의 두 선별인원 공주보다 약해 그들로부터 견제를 엄청나게 받고 있는 중.
-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아낙을 죽이는 공을 세우고 경쟁자인 엔도르시 또한 제거하고 싶어함. 그래서 덫을 놓았고 멍청하게 엔도르시가 걸려든 것이 네임헌트 에피소드의 배경
- 비올레 팀과 엔돌 팀을 이간질시켜 싸우게한 후 이긴 쪽을 카이저와 협공해 사냥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음.
- 자기 몰래 비올레가 침입해 카이저와 싸운다는 정보를 받고 제전으로 향하지만 엔돌 파티가 막아섬. 하지만 엔돌 파티 전원을 상대로도 오히려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줌.
- 하츠가 동해를 꺼내들어서 겨우 밸런스를 맞춰가고 있을 때쯤 카이저의 패배 소식이 전해지고 이수가 열심히 입을 털어서 물러가게 함. 이 때 본작처럼 아직 히든 카드가 남아있고 엔돌 파티 전원과 비등한 싸움을 펼치고도 아직 여유가 남아있다는 암시와 함께 퇴장.
리랼 그 노매력은 삭제하고 시랼한테 이렇게 무력과 캐릭터성을 더 줬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