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악마의 후견인(1)
[오늘 아침 9시 신원 미상의 래커하나와 가문의 랭커의 시체10구가 각가 탑의 다른장소에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한달간 발견된 사망한랭커의 시체는 50구 .그중 가문의 랭커의 시체가 90%로 10가문측에선
범인을 잡고자 혈안이 되고있습니다...]
그러고 tv가 꺼졌다
밤은 한숨을 쉬며 기분전화겸 킨 tv에서 나오는 암울한소식 때문에 tv를 꺼버렸다
밤은 현재 요양중이다
전치 3달이 넘는 치명상.
갈비뼈골절에 몋대가 부러졌고
팔에 기브스에 다리는 조금만 치명상이었으면 못쓸정도로 너덜너덜해있었다
근건 밤이 랭커가된지 2달밖에 안되서 나타난 강대한 힘에의한 굴복
고속으로 하늘에서떨어져 지면에 닿는순간 지면이 무너져 변방30km에달하는 거대한 균열과 진동
밤은 자신에게 다가온자의 힘에 그자가 단순하자가 아닌줄 알고서도
이자가 자신을 노리는걸 알고 있기에
피하지 않고 맞섰다
그건 밤의 오산
초고속으로 밤의 빈틈을 파고들어 공ㄱ격해 밤을 뛰워 상공 1000m에달하는 높이에서 거대한 압축무기로 내리꽂자
밤의 한쪽 팔과 다리는 부러지고 간신히 의식만 의지한채
싱겁다고 말하는 사내를 쳐다봤다
그후 밤의 공격은 일체 문답무용으로 파해하며 전격으로 자신의 움직임과
공격을 봉한는 상대에게서 최후의 일격이 가해지려는 순간
유리가 두팔을 버리면서까지 막지 않았다면
밤은 그자리에서 죽었을것이다
하이랭커의 유리조차 막기 버겁다 못해 제대로 싸우기도 힘든 그자는
랭킹 6위의 쿤에드안
밤은 살았지만
압도적으로 밀려 패배한것도 모자라 소중한사람을 다치게 한자신을 자책했다
2달이 지난 지금 밤은 어느정도의 컨디션과 체력 그리고 이전의 상태로 회복했지만
그때의 그비참함이 잊혀지지 않았다
그때 유리가 병문안을 왔다
" 요~ 밤 몸은 어때 ? 괜찮아?
뭐 백련 말로는 이제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있다네"
그녀역시 팔을 다쳤지만
밤보다는 못했기에 2주정도 지나자 다나았다
그녀는 밤이 걱정스러운지 시간 날때마다 밤을 찾아와
병간호를 해줬다
밤의 친구들도 병문안을 왔지만
다들 바쁘기에 그리 많이 오지못했다
특히나 쿤씨는 가문사정상 별로 오지 못했는데
오면 그때마다 아버지 헌담을 4시간이상 말하기에
밤으로써는 쿤씨의 헌담을 들어주면서 심신이 고달팠다
엔도르시씨는 13월 수여 검증기간이있기에 되도록이면 눈에뛰는짓을 안할려고 간간히 통화나 하는수준이다.
"아니요 전괜찮아요 이제 정상적으로 움직일수도 있고"
" 그래 그럼 우리 놀러가자
밤니가 랭커된후로 한번도 밤하고 못놀고
나 무지 심심하단 말이야"
유리는 밤곁에 착 달라붙으며 말했다
그때 어흠이라는 소리와함께
거구의 남자가 등장했다
" 저기 애정행각은 딴데가서 하지그래 눈에거슬리니까"
이남자의 정체는 우렉마지노
"헤~ 우렉은 이런걸로 밤을 질투하나봐?
그렇게 거슬리면 애인 만들던가 그런 속좁은 행태로는 계속 솔로겠지만"
유리가 우렉을 놀리며 말했다
" 뭐야 ? 넌 잘생긴놈이면 다좋은거잖아 !!!그리고 난 단지... 음 애인이 필요 없ㅇ르 ㅠㅠㅠㅠㅠ"
우렉의 텅빈눈에서 폭포수처럼 눈물이 내렸다
"루저노 솔로노, 울보 루저노ㅋㅋㅋㅋㅋ"
" 유리누나 그만하세요"
밤은 안쓰러운듯 유리에게 부탁했다
"그나저나 여긴 무슨일이세요?"
"아.. 할말이 있어서 말이지 일단 내 사무실로 가자"
우렉은 눈물 자국을 지우며 말했다
" 사무실 ? 허구한날 놀면서 하츨링 말로는 요즘 컴터에 수상한 파일 투성이라는데.."
유리가 의심에 찬눈빛으로 놀리듯 말했다
" 시끄러 !! 남자의 왕성한 활동력을 주체 못해서 그러니까"
"뭐뭐 일단 가죠 "
밤은 서두러 우렉을 밀고 나갔다
"밤 이따 연락해 알겠지?"
"아! 네 끝나면 연락할게요"
....
전망좋은 풍경과 향그러운 허브냄새가 가득한방에 도착한 밤은
일단 우렉이 찾아온이유를 물었다
" 아 그게 오늘 아침에 나온 랭커 살인사건 알지
그거 우리쪽에서 해결하기로 했어.그래서 밤이 그걸 이번 월하익송ㅇ 첫임무로 맡아줬으면해서 말이지"
"네? 그게 무슨?"
" 아 밤 너도 알다시피 외부에서 우리 이미지가 반왕권 단체거든
근데 실세는 그게 안니잖아 안그래?
근데 그게 이번일로 오해의 소지가 된거야
퍼그쪽도 의심하고 있고
우리는 일단 제2순위지만 역시 이점은 해결할필요가 있거든
뭐 사건도 예사일이 아니고 탑 최강생명체인 랭커가 그것도 무려 가문의 랭커가 그렇게 무더기로 죽었으니
아무래도 가문쪽에서도 흔들리고 있고
근데 대외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면 가문쪽에서 위신이 안서니
오해를 풀고 싶다면 일단 문제 범좀 달라네"
우렉이 머리를 긁적이고 동시에 등대로 게임을 하며 말했다
"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우리쪽이 오해 받을 소지가 그렇게 많나요?"
밤이 궁금한든 물었다
" 뭐 어디까지나 이게다 우렉 탓이지
하나부터 열까지 대부분 가문의 치부를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하거나
가문내에 자금원을 끊는등 가문쪽에선 가주쪽은 안그래는데 말단이나 중간급정도가
반발이 쫌심해
깽판도 가끔씩치고"
방에 들어오며 백련이 말했다
첨 보는 사람이라면 여자로 착가할정도로 백발의 긴머리카락에
백오같은 피부, 은빛눈을 하며
상당히 고급스러운 재질의 비단옷과 옷에 수놓인
별처럼 빛나는 꽃(옷자락에 크게 하나, 가슴 부분에 하나)
귀의 뒤편에는 수장의 증표인 윙트리가 꽃혀있었다
백련을 처음 만난 밤은 그에게서 신비로운 느낌을 받았다
신수를 다룰때의 모습을 보는 순간 자신이 느낀 신비로운 느낌의 형태를 알게됬다 .그가 신수를 다루는모습
은 마치 장난감처럼 자유자재로 갖고 노느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밤은 그에게서 포근한기분이들었다
"아니 그건아주 우연히 나에게 걸려서 그런건데 그게 전부 내탓인가"
우렉이 당황하며 말했다
" 아니 확실히 니잘못은 아니지 애초에 가문족에서 비리를 저질렀다는점에서
우리가 할말은 많지만
일단 견제관계이기도 하고 말야
섣불리리 대응했다간
싸움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 난 좋은데 싸우는거잖아 막는놈은 전부 부왁?!!!!"
백련은 질린듯 신수로 우렉의 머리족으로 날렸다
" 이게 뭐하는짓이야?오호 아그래 지금 나랑 한판하자는거지 그렇지?"
우렉은 열받은것 처럼 말했다
"그래 해주지 우선 너의 그성격을 고칠 여자가 나타나면 싸움정도야 얼마든지 해줄게"
" 크헉 보이지 않는 데미지가 데미지가... 컥"
백련의 말은 우렉의 심장을 제대로 강타했다
" 저녀석은 내버려두고 우선 밤 어때 맡아주겠니?"
" 아네 뭐 어짜피 할일도 없고 하도록할께요"
밤이 이일을 받아 들인건 잘못된선택이었다
" 동료는 제가 정해서 해도 되죠?"
밤이 백련에게 물었다
" 마음대로 하도록해 일단 이일이 끝나면 승급시켜줄테니까"
"아 그건 필요없는데..."
' 이 유리누나와의 약속! 못지키겠네 이런.. 뭐라 변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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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듯
애가 비선별인원이야 함 붙어봐식으로 싸우게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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