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비 지금 보니까 마교애들이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알거같음
아프니까 잔월대마같은 주교급이 직접 발로 뛰어서 뇌신청룡검 구해올정도. 시킨것도 아님 걍 지 발로 간거
말만 지옥으로 만든다고 떠들고 다닌거지 걍 무림의 왕 정도만 딱 해보고 싶었음
근데 진짜 지옥으로 변한다니까 세상을 지켜야겠다고 마음 먹음.
오랜만에 만난 구무림 애들 하나하나 가오살려주려고 별호로 불러주고 일각같은 땡중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음
그냥 천사 그 자체인듯. 아수라혈교가 아니라 그냥 앤젤마교라 불러야될 수준. 마교애들이 지네 교주 후빨해주면서 목숨걸어가면서 다니는게 다 이유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