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파천신군에 대해 단언할 수 있는점은

그 누구도 파천의 진가 , 파천신군의 진면목을 직접보지 않는 이상 파천에 대한 평가나 추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점입니다.

내선향 간부는 파천신군 제자가 아니라 파천신군 본인일지라도 벗어나지 못할거라고 평가하고 단정지었으나 결국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있었고 

파천신공을 알량한 무공이라며 기본 초식으로는 교룡갑 뚫지 못할거라 자부했으나 막사평의 예상을 뛰어넘고 간단히 파천 투쇄격이 교룡갑을 뚫어버렸으며 영감을 위한 무대였다며 자부한 고독의 폭발을 음풍지벽으로 간단히 상쇄시켰으며

'본좌가 가진 최강의 절기로 깨뜨려주마 네놈이 만든 괴물이 어떻게 사라지는지 똑똑히 보라' 라며 충분히 깨뜨릴 수 있을거라 자부한 폭렬대천을 묵륜공이 두번이나 소멸시키며 사패천의 예상을 깨뜨렸죠.

이렇듯 파천신군의 진가가 보여질수록

항상 평가와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만 보여줬죠.

솔직히 열두존자던,마교의 8주교 던 간에

파천신군이 진심으로 죽이고자 마음먹으면

저들 중에서 못죽일 사람은 없다고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