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환생은 그냥 논쟁될 거리가 없는데
용비와 구휘는 확실히 느꼈고 애초에 구휘는
'이건' 하면서 그냥 마도환생을 사실상 확정지었음.
저런 거 나온 이상 마도환생 느낀게 99퍼도 아니고 100퍼라고 봐야함.
굳이 그쪽으로 안넘어간건 전개상 넘어가는 부분이 맞고 끼워맞출라면 맞출 수도 있는 부분임.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는건 작가역량 문제도 아니고 그냥 너무 깊게 파고드는거지.
비슷한 예시가 아직까지도 황금에 목매는 용비나 파천신군의 사천왕뒤지기로 인한 리타 등임.
특히 후자같은 경우 물론 마호산 너프먹은 파천이라도 존자급도 되지 않았을 당시의 사천왕을 상대로 뒤치기당하는게 파밸 상 납득하기 힘들 수도 있는 건 맞는데
이거까지 파고들 필요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도환생 건 역시 파고들 필요 없이 느꼈지만 그냥 전개상 넘어간거라고 보는게 타당함.
이 경우는 논쟁의 여지조차 없는 경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