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륜공- 명륜공을 같이 쏠수 있을까?
암존전에서 보여준 파천의 한손 묵륜공을 토대로,
원래 멸절이륜이
양쪽 손으로 다른 형태의 `절기`를 구사할수 있지 않느냐? 라는
라는 글이 있던데
전 그건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진 아닌것 같은게
파천신공중 하나인
`멸절이륜`은 그냥 멸절이륜이 아니라
`연환공` 멸절이륜 이기 때문임
연환이란건 말 그대로 서로 얽혀 있는 (강룡이 연달아 사용한 묵륜- 명륜처럼)
것 뜻할텐데,
그런 의미라면
양쪽으로 다른 형태의 무공을 쏜다는건, 멸절이륜이란 `절기`랑 매칭이 안되는듯
만약 파천신공의 그런 무공이 있다면
`파천 음양공`, 파천 쌍수공` 이런식으로 따로 나올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현재 강룡이 쓰는 멸절이륜은 아직 강룡이 습득도가 낮기에 현재는 묵륜공 - 이륜 묵륜공 오의 무저곡으로 들어가는 연타에 들어가는 시전 속도를
단축시키는 역활을 담당하는 절기라고 봄 , 강룡의 습득력이 올라간다면 아마 다른 용도로도 쓰일듯)
(근데 혈비룡의 내공 기준으로도` 멸절이륜` 에도 그렇게 큰 기를 소모 했는데, 저게 가능할지는 의문이긴 함 ㅋㅋ)
(경우가 좀 다르긴 하지만, 늙존도 팔 짤린 이후에도, 걍 아무렇지도 않게 한쪽 손으로 절기 구사함...걍 그정도 레벨 되면 구사력이 차원이 다른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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