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진 대처법에 대해 생각해봄.
물론 막강한 절기로 천원진을 부숴 한방싸움 가게하는게 일반적이고 자신도 공진을 형성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일단 그런거 말고 다른 대처법을 생각해봄
천원진은 막대한 공력을 쏟아부어
강대한 공진을 형성시키는것.
파천의 내공에 자신의 내공까지 있는 강룡마저
혈비랑 천원진에서 싸운시간이 짧았음에도
코피가나며 몸에 상당한 무리가 갔음.
이 말은 곧 강룡의 천원진을 버티기만 하면
천원진을 펼친게 강룡에게 강력한 독으로 작용하면서
강룡을 손쉽게 제압하거나 죽일수 있다는거임.
물론 그건 매우 어려움.
강룡이 그리내공을 쏟아부은 공간에서 내공하나 안쓰고 버티겠다?
상당한 수준의 고수라도 천원진에서 수련을 해온 강룡을
천원진에서 이기긴 힘들고 버티기도 쉽지 않을것.
그럼 천원진에 들어온 인물은 무엇을 활용해야 하는가?
바로 내공임.
적어도 강룡이 천원진을 만드는데 들인 내공과
천원진을 유지하는데 들일 내공은 실로 강룡도 감당하기 힘들만큼 막대한 내공.
강룡과 육탄전을 이길수 없고 버티기도 힘들다면
꼭 천원진을 자체를 파훼하는게 아니더라도
천원진의 기공사용 페널티를 감수하면서도
강룡이 내공을 들인만큼 자신도 어떻게 해서든 내공을 들여서 순간순간 센스있게 기공을 써서 버티는게 맞다고 생각.
물론 흡수가 가능하고
반사도 가능하지만
흡수하는데에도 강룡이 조치를 취해야하고
강룡도 내력을 어느정도 더 써야할것임.
이걸 통해서 강룡보다 더 효율적이게 끌고가 버틸만 하다고 생각함
아예 못따라가는 수준은 아니니 위급할때마다 기공으로 버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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