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쓰
[05월1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막사평이랑 진가령이랑 곧 붙게 된다면 거의 대등한 실력으로 그려지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진가령이 다음화에서 막사평의 부하 괴인들 쓰러뜨리고 막사평이랑 붙게 된다고 가정하면일빙적으로 밀리지 않고 오히려 대등하게 실력을 펼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나서 진가령과 막사평 싸움 도중에 강룡이가 개입해서 진가령 물러나게하고 막사평이랑 1:1로 붙을 것 같네요
이런 추측을 하게 된 이유는
나중에 고수 후반부에 파천문 끝판왕으로 나올 혈비는 막사평보다 당연히 더 강하다고 보고있고
심지어 막사평 에피소드 끝나고 시간이 지나 환사 에피소드도 전개될텐데
환사가 막사평보다 더 늦게 등장하는 만큼 막사평보다 환사가 더 강하게 그려질지도 모르는 일인데 .
진가령이 막사평한테 밀리는 모습이 등장한다면
나중에 진가령과 백마곡이 환사랑 혈비 찾으러 다니는 것은 둘째치고
진가령이 앞으로도 계속 조연으로 등장할텐데
이번 막사평 에피소드에서 막사평한테 처참하게 발리는 모습이 나온다면
독자들에게 있어서 "아 진가령 쟤는 막사평한테 이미 깨진적이 있었지" 하고
하수 취급을 할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진가령이 막사평한테 졌다고 실력이 하수라는 뜻이 아니라
앞으로 환사, 혈비, 이외에도 다른 괴인들, 마교대전때 알고보니 살아남았던 마교 주교1명도 나올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진가령이 막사평한테 깨져버린다면
독자들에게 하여금
백마곡의 대장인 진가령이 하수 취급받게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님의 생각을 알 수는 없으나 개인적으로 추측해봤습니다
진가령도 막사평도 본 실력을 드러내지 않은채
대등한 실력을 펼치다가
중간에 강룡이 개입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