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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룡이랑 짜고쳤다던가 그런 전개는 없었으면..
HYSKOAMORROH | L:39/A:355
422/910
LV45 | Exp.4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28 | 작성일 2017-09-14 08: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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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룡이랑 짜고쳤다던가 그런 전개는 없었으면..

분명 13화에선 먼거리에서 격돌을 지켜봤을 뿐이라 나름 여지가 남아있긴 합니다만

 

 

 

 

백마곡 측은 만두가게 사람들을 납치한데다가 기습공격으로 아예 대화의 여지도 남겨두지 않았었죠. 그만큼 이번 일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강룡의 물러터진 성격 때문에 자기들을 공격하는데 주저하지 않도록 몰아붙인 것 같기도 하구요. 뭐 만두가게 사람들은 물론 안전하게 있겠죠.

강룡도 12화에서 분명하게 적대관계 선언했는데 그 사이에 서로 사정을 주절거리고 짜고 친다..? 별로 바람직한 전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진가령한테 이번에 졌다고 해도 흡성대법 때문에 이미 강룡도 제대로 싸울만한 상태가 아니었던 점을 볼 때 충분히 질만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점을 볼 때 이번에 졌다고 딱히 진가령>강룡인 것도 아닌거죠.

뭐... 물러터진 성격+자만심 때문에 두들겨맞고 뻗은건 좀 꼴사납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이번 사건을 통해 물러터진 성격좀 교정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안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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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앞에 말한 그 모든 건 막사평 따까리들이 보고 있었던 상황이었으니까요. 일단 굳이 기술 여파 때문에 확인을 할 수 없다라는 말을 굳이 넣었고 쓰러진 강룡이 이미 미라 상태였던 것 보면 뭐가 있었던 건 확실하겠죠.
2017-09-14 08:44:32
추천0
[L:39/A:355]
HYSKOAMORROH
막사평 딱까리들이 보고있었다면 오히려 더 못짜고 치겠죠
설마 묵륜공 날리면서 대화시작해서 서로 합의를 봤다고 하지는 않으시겠죠?
2017-09-14 08:51:34
추천0
이클루시앙
갑자기 시점이 막사평 부하들 시점으로 넘어갔고 중간이 스킵된 장면이 어떤지 모르는 이상 당연히 뭐가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굳이 제가 언급한 장면들이 들어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오히려 사실 아무 노림수도 없었다는게 훨씬 어색합니다. 필요없는 장면들이 덕지덕지 들어가게 되는 거고 묵륜 한방 썼다고 미라 돼서 쓰러진 강룡은 또 뭐가 되고

강룡 정신상태는 더더욱 답이 없어지는 똥망 전개죠. 특히 강룡 이놈은 바로 전에 힘 다 안쓰다가 암존한테 죽을 뻔 해놓고 또 저랬으면 그냥 사부 복수 접고 평생 만두나 파는게 답
2017-09-14 09:00:55
추천0
[L:39/A:355]
HYSKOAMORROH
진가령 쪽은 나름의 노림수가 있을 것 같은데 강룡은 모르겠네요..
일단 진가령은 진심으로 강룡을 넘길 생각은 없을 것 같습니다. 뭐.. 나름 조연이고 일단 강룡을 잡아서 어머니 구출을 위한 여지를 마련하고 어머니를 구한 다음 막사평을 친다던지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강룡은 분명히 사부의 복수는 반드시 이뤄야 하는 것이며 어떤 사정이 있어도 멈출 수 없다고 했었는데
현재는 목줄이 진가령한테 완전 쥐여있는 상황이죠

적어도 그런 반전을 넣으려면 작가가 이전에 나름의 떡밥이나 개연성을 위한 장치를 마련해 뒀어야 하는데
12화까지 백마곡에선 진심으로 강룡을 찍어누르려고 했고 강룡은 진심으로 혼란스러워 했죠.
만두가게 사람들 납치범인 백마곡 사람들과 박터지게 싸우다가 그 짧은 틈에 서로 합의점을 찾아 내는 것도 이상하고
강룡이 복수 대상이 코앞에 왔는데도 진가령에게 자기 목숨을 맡긴 다는 것도 이상한 것 같네요

솔직히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연기를 할려면 적어도 백마곡과 싸우기전에 강룡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2화까지 보기로는 그런건 전혀 없었죠
2017-09-14 0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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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지금 님은 시점이 갑자기 막사평 부하들로 넘어간 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겁니다. 13화의 장면이 12화에서 강룡이 빨리 끝내준다고 하자마자 인지 중간 과정이 스킵된지는 모르는 거죠. 굳이 거기서 시점을 확 바꿔버렸고 갑자기 선빵 묵륜공을 쓰고 쓰러진 강룡이 미라 상태다? 누가 봐도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하죠.

이런류의 전개는 항상 진실이 나오면 작가가 의도적으로 스킵한 중간과정을 보여줍니다. 애초에 강룡이 저 지경이 되면서까지 혈비공을 안쓴 것도 어색하고 문제가 있죠. 빨리 끝내준다며 혈비공도 안풀고 선빵 묵륜공 쓰다가 기절했으면 무덤에서 파천이 튀어나와서 강룡 두들겨 패고 승천할듯요
2017-09-14 09: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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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355]
HYSKOAMORROH
막사평의 부하로 시점이 넘어갔다고 하더라도
묵륜공 사용하기 전까지는 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전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었다면 눈치챘지 않을까요? 그럴려고 감시하던건데...

본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강룡은 이미 상태가 큰기술을 제대로 날릴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혈비공을 풀었는지 안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현재는 물러나서 내력을 안정시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우복이 생각하는걸 볼 때 혈비공을 풀 수 없는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높죠.

묵륜공을 먼저 사용했다고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게 묵륜공이 펼쳐진 직후에 진가령의 공격이 묵륜공을 찢어발긴것을 봤을 때 기를 끌어올린건 거의 동시라고 봐도 좋을겁니다.
실제 vs 암존전에서도 묵륜공의 효과인 블랙홀?같은 장면이 먼저 나오고 암존의 폭렬대천이 사용됩니다

반격기로 추정되는 만큼 먼저 사용하는게 오히려 더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막사평도 묵륜공이 사용되는걸 보고 아무런 의문을 안품었죠
2017-09-14 09:39:27
추천0
이클루시앙
아뇨. 강룡이나 진가령의 생각이 어떨지 그 과정이 다 스킵된 겁니다. 강룡이 빨리 끝내주지 덤벼라고 한다음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을 수도 있고 신호가 왔다갔다 했을 수도 있고 그 부분을 저흰 싹 모릅니다. 그리고 묵륜과 천풍선으로 막사평 따까리들이 저러면 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는 대사까지 넣어주면서 복선을 다 깔았는데요. 그리고 암존에게 당했을 때는 저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억지로 내공 끌어올렸다고 피 토하고 나중엔 기절까지 했는데도 쓸 건 다 썼어요.

혈비공 못쓰는 상황이었다고 하는 것부터가 어거지성 전개입니다. 개연성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갑작스러운 시점변환에 쓰러진 강룡이 이미 미라 상태, 혈비공도 쓰지 않은 부자연스러운 점, 등 모든 점을 고려해 보면 적어도 싸움 양상에 뭔가 있다는 추측을 하는게 합리적입니다.
2017-09-14 10:12:50
추천0
[L:39/A:355]
HYSKOAMORROH
음...생략됐을지도 모르는 부분에서 대화가 오고갔을거라고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따까리들이 저러면 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는 대사가 나올 때 대화가 오고갔다고 하시는 건가요?

저는 묵륜공이 사용되면서부터 제대로 상황을 파악할 수 없게 됐을 때부턴 대화가 오고갈 수 없을 것이고 중간에 생략됐든 안됐든 12화까지의 전개를 볼 때 이제와서 대화를 나눌리가 없다는 말인데 말이죠... 왜 이러냐고 강룡이 계속 물을 땐 문답무용으로 다짜고짜 패다가 스킵된 장면만들고 거기서 대화를 나눈다니 전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막사평의 부하들도 보고있었으니 사인을 주고받기도 힘들고 말이죠

그리고 vs암존 때 상처때문에 기혈이 불안정하다고는 했었습니다만
vs백마곡에서는 흡성대법으로 순식간에 절반이상의 내력을 빨렸는데 우복이가 지금 큰기술을 사용하는건 자살행위나 다름없고 이대로 계속하면 내력이 극심하게 소모되고 혈맥이 뒤틀릴거라고 분명히 생각했죠.
상처라든지 그런면에선 vs암존이 더 심각했을 수도 있겠지만
당장 무공을 사용하는데에는 흡성대법으로 단숨에 내공을 빨린 상태가 더 위험할 지도 모르죠
뭐 아무튼 전 혈비공을 쓸 수 있고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상태라면 진가령한테 그렇게 쉽게 밀릴리는 없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만...

아무튼 딱히 서로 합의하고 강룡이 패배한척 한건 아닌 것 같네요
더 이상 논쟁하는 건 만화로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상 시간낭비인 것 같군요
2017-09-14 1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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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생략된 부분에서 강룡이 뭔가 이상한 걸 눈치챘거나 진가령이 눈치 못채게 어떤 신호를 보냈을 수도 있고 묵륜 쓰면서 대화을 나눴을 수도 있죠.

말하고자 하는건 중간 부분이 통으로 스킵된 이상 독자들은 저때 뭐가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작가님은 어떤 전개가 나와도 말이 되게끔 여러 대사나 장면을 통해 떡밥은 깔아놨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작가님만 알겠죠. 하지만 저게 진가령만의 자작극이든 중간에 짜서 맞췄든 어느 쪽으로 가도 스킵된 중간 부분에 따라 개연성은 충분히 확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흡성대법으로 내공 빨렸으니 당연히 무리하게 내공을 사용하면 부담이 가겠지만 혈비공은 막아둔 내공을 푸는 기술입니다. 증폭의 비기 이런게 아니라요.빨린 내공을 보충해주기에 저거만한게 없죠. 가우복은 강룡이 기경8맥 막아놔서 내공에 제약 걸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를 테니 저런 말을 하는 거고요 암존전은 상처가 심한데도 내공을 한계까지 끌어 올려서 기혈이 뒤틀리기까지 했는데도 무저곡에 멸절이륜에 쓸건 다 썻죠.

혈비공을 못쓸 상황이라고 본인이 독백이라도 하면 모를까 내공을 빨렸는데 막아둔 내공을 안쓴다는 건 머리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 못보죠. 개연성도 문제가 되고요.
2017-09-14 10:48:06
추천0
[L:39/A:355]
HYSKOAMORROH
흠.. 스킵된게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강룡의 멘탈이 이번 사건으로 좀 무림인스러운? 사고관으로 거듭나길...
2017-09-14 1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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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진짜 이렇게 답답하게 계속가면 사람들 좀 떨어져 나갈 수도 있어 보입니다.
2017-09-14 11:36:5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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