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평이 백마곡주 엄마 데리고 있다는게 뭔가 좀 이상한데?
백마곡주 엄마라면, 천풍선 익혔을텐데
막사평이 진가령 천풍선 보고, 저 거대한 기는 뭐냐? 이러면서 처음 보는듯한 뉘앙스로 말함
3가지 추측 할 수 있는데
1. 곡주 엄마 데리고 있다는게 뻥
2. 곡주 엄마가 무공을 못 쓸 정도로 쇠약해져 있다. 그래서 곡주 자리를 물려 준거다
3. 양정학 시켜서 강룡 끌어 들여 백마곡 테스트한거처럼. 이번일도 곡주 엄마가 진가령 테스트 할려고 막사평의 제의에 응한거다
1-2번 전개면 별 재미 없을거 같고, 3번 전개면 좀 재밌어 질 거 같다
전대 백마곡주도, 진가령 행보에 어느 정도 불만이 있는거 같고 - 왜 패도의 길을 걷지 않는가 하는
막사평의 제의에 자신의 딸을 테스트 할 겸. 자신이 잡힌거처럼 이용해 보라고 허락해 줬을 수도 있고
백마곡주가 패도의 길을 걷는다면, 인질이 있건 말건 막사평 모가지를 땄을테고, 저런 복잡한 상황 안 만들었을거 같다
이번에도 진가령은 저번과 마찬가지로 엄마의 테스트에는 불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