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천이 구무림 가도 최강급에 속하는 것은 확실함
다만 압도적 원탑이냐 or 삼존급 발라버릴 정도냐?
그건 아니라고 봄.
당장 파천 본인부터가 정상적인 사패천(전암)과 대결해보고 싶어했고, 그것을 위해 전투를 그만두고 돌아가라는 아량을 베풀어주기도 함.
물론 전성기 암존이라고 해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천신군과 붙으면 승률이 5할보다 아래라고 봄.
다만 열두존자급 부터는 파천신군도 빡겜해야 하는 상대들이고, 삼존급은 전력으로 생사결을 해야 하는 존재들이라고 봄. 당장 파천피셜로 강룡은 늙존 상대로 전력으로 목숨걸고(생사결) 싸워야 한다고 조언함. 이를 대비해서 만독불침지체로 만들어주기도 했고.
물론 존자 하위권들은 강룡/파천 상대로는 노말혈비 꼴 날 확률이 높긴 함. 다만 이것도 전력으로 빡겜했을 때의 결과라고 생각함. 당장 강룡은 혈비전에서 전력으로 개빡겜했음.
파천이 구무림 포함해서 최강급에 속하는 것은 맞지만, 압도적 원탑인지는 나와봐야 안다고 생각함. 일단 전암보다 근소 위라고 생각되는 존재가 천존, 파천 둘이 있는데 이 둘의 비교도 애매한 상황임.
근데 포스는 신-구무림 싹다 통틀어서 최고인거 ㅇㅈ함. 회상씬에서 성 날리는 포스는 ㄹㅇ 개쩔었음. 옥천비가 이를 넘어주길 기대했는데 얘는 무거운 느낌보다는 전투광적인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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