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은 애초부터 살귀인데 파천신군과 송예린이 정신에 리미트 걸어놓은거지
안되겠다 죽일 수 밖에 없다 살수를 써도 무의식이 아니라 의식적인 살수를 쓴거지
하지만 교룡갑이 정신을 흔들어놔서 리미트 봉인을 열어준거임
그리고 별거아닌 흔한 말이지만 상태를 눈치챈 구휘가 해준 충고가 생각이 나며 깨달음이 팍 온거야
현재 전쟁 후 아무 감정 없는 용비 같은 상태가 된거지
근데 아직 용비에 비하면 멀었다 PTSD에 시달리며 개그 용비 후 마침내 육진강을 기적적으로 이기며
PTSD를 벗어난 용비가 강룡보다 정신적으로는 2수는 앞서가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