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 팬분들 비롯하여 고수게시판 유저분들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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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극히 정상적인 독자분들의 시각입니다. 이런 정상인분들이 욕먹는 게시판이라니...참....
다 아시는 내용들이겠지만 몇번이고 말해도 앵무새마냥 강룡 까기만 바쁘신 분들..
작중에 대놓고 무공 원톱에 2존자 제끼고 용구홍까지 상대한뒤 멀쩡한 클래스이면
암존이란 인물을 걍 문화백님이 구무림의 최강 즉 구무림 전력의 상징으로 설정했다고밖에 생각할수 없는거에요.
그렇게 어마무시한 사패천을 강룡이 비록 초반에 방심해서 고전하지만 혈비공 개방후 무난히 뚜들겨패게됨로써
구무림에서 신무림으로의 자연스러운 세대전환이 이루어진다는걸 문화백은 은연중에 우리에게 알리는겁니다.
굳이 다른 작품에 비유하자면 원피스에서의 흰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죽음과 흡사하다고 볼 수 있겠죠.
구시대 최강의 죽음으로써 이제 신시대가 열림을 알리고 구시대 퇴물들은 거품만 있었지 까놓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이겁니다.
그런데 무슨 잘쳐줘봐야 존자상위급도 힘든 어디 똥간에서 굴러먹던 용비,구휘 이 두 벌레놈들을 탈존자급 강룡에 들먹이지를않나
심지어 무림사상 역대 최강자인 파천신군에 비비지를 않나
용비불패 극빠들의 행태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네요.
팬심도 중요하지만 팩트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할줄도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제 얼굴에 먹칠한다는 말이 있죠.
용비불패라는 작품에 스스로 욕먹이고 있다는 것들을 모르시나요??
아니면 지능형 안티신가요??
맘같아선 몇몇분 찝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만 이쯤에서 글 줄이겠습니다.
제발 분수를 알고 적당히 좀 합시다.
대부분의 팬들(독자들)이 작품을 보고 느끼는 부분이 같다면 그건 정론으로 받아들이는게 맞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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