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대성vs여래 싸움 순서 정리해줌 ( 시간이능 반박 )
윗장면은 천축에 도착한 손오공일행이고
밑장면은 죽은 삼장일행과 제천대성임. 배경보면 알겠지만 둘다 같은 천축이고 여래는 천축에서 바로 삼장일행을 죽였음( 정확하겐 죽기 직전 피떡 만들어놈 )
그리고 제천대성은 배경 천축에서 소리를 지르고
여래는 배경 우주에서 그게 마지막 시련이니 통과해보라함.
근데 그다음 장면에서 갑자기 여래 배경이 하늘(구름이 있음. 군두운 아님)로 바뀌면서 제천대성에게 시련을 실패했다고 갈굼
왜 이따위로 그려놨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일단 여래는 우주에있다가 제천대성이 시련을 시패한걸 지켜본뒤 지 몸땡이 줄여서 천축으로 내려온걸 알 수 있음.
그리고 그 바로 다음장면인데 제천대성이 약속을 어긴건 네쪽이라 할때까진 배경이 천축임.
근데 또 그다음컷보면 배경이 우주에 여래 쫄따구 주신 6명과 지구까지 보임. 진짜 이것도 왜 이따위로 순서를 해놨는진 모르겟지만.
그러니깐 결국 제천대성이 천축에서 화내고 바로 여래랑 싸운게아님.
제천대성이 화내는 장면부터 여래가 쫄들 불러오고 우주까지 나가서 싸우기까지 텀이 있던거임
정리하자면
1. 삼장일행 천축 도착.
2. 여래가 우주에서 삼장 피떡만들고 마지막 시련 내림
3. 제천대성은 통과못하고 여래는 몸사이즈 줄이고 천축으로 내려와서 제천대성이랑 입싸움 시작
4. 제천대성의 맞짱 신청에 응한 여래는 천계 일짱의 포스를 보여주기위해 위압감용 따까리 6명을 데려오고 우주로가서 다시 거대화함
( 즉 쫄따구들은 천축이니 삼장이니 어딨는지 모를 가능성이 높음. 오딘이야 뭐 차원술사고 저 모든장면이 오딘 과거회상이라 알고 있을수도 있음. )
5. 퍼런눈 제천대성과 여래가 박터지게 싸우기 시작함. 진모리vs사탄 생각하면 여래 펀치 한방에 제천대성은 우주 방방곡곡 관광행.
6. 빈사상태로 우주 어디론가 날아간 제천대성을 더 킹이 지팡이로 찾아냄
7. 증발한 사지도 멀쩡히 복구가능한게 더킹인데 아직 안죽은 상태는 얼마든지 멀쩡히 살릴수있음. 왜 이걸 굳이 시간 이능이라 생각하지;
8. 어쨋든 킹이 제천대성을 회복시키고 지팡이로 다시 천축으로 보내줌. 그뒤는 뭐 아직까지 숨은 붙어있던 삼장 먹고 여래이김 끗.
세줄요약
더킹은 사지복구랑 순간이동이 가능함. 그냥 여래 제천 싸우는동안에도 삼장 안죽고 숨만 붙어있었겠지
천축에서 바로 싸운거 아니라 제우스 삼장고기 어딨는지 몰라서 쳐묵 못함
오딘님은 모든걸 보고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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