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제 얘기가 나와서 왜 여래가 죽으면 신들이 끝인지 대충 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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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제 얘기가 나와서 왜 여래가 죽으면 신들이 끝인지 대충 알듯여래의 권능이 바로 이 종족을 굴레에 가두고 제약하는 게 아닌가 싶음. 제천대성과 오래국 원숭이들에게 씌워진 금고아. 인간에게 만들어진 금제. 그리고 생사부(death note) 우마왕의 육체를 '봉인'하는 것 또 판도라의 봉인 능력은 과언 어떤 신이 선물했을까? 이런 게 다 여래에게서 비롯된 능력이고 그 덕에 신들은 아래 종족을 불안요소 없이 잘 다스려왔는데 갑자기 여래가 사라지면 이런 게 망가졌을경우 다시 굴레를 채워줄 위인이 없으니 결국 언젠가는 라그나로크가 터지게 될 운명이란거. 실제로 기어오르는 박무봉이 나타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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