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가 리즈 맘에 들어하는 묘사 계속 넣는건
우주핵인싸 라오 덕분이 아닐까
칼리가 이번에 말한것처럼 사실 라오가 수송선에서 살아돌아왔는데 리즈가 안나 따라가서 죽었던거임
라오랑 리즈를 자기 패로 써먹으려고 생각한 칼리가 라오한테 접촉해서 세치 혀로 막 꼬셔서
라오는 안나리즈 죽고 멘붕상태에서 딸이라도 살려준단 소리 듣고 칼리랑 계약했고
그래서 칼리가 리즈한테 써줬던 힘으로 라오가 안나빙의해서 리즈 기다리라고 시키고 자긴 현실로 돌아와서 칼리한테 자기 전부를 바쳐서 칼리가 어찌저찌 잘 써먹어서 인간계에서는 실종처리된것
위 짤은 그 당시 빙의라오랑 꼬마리즈 대화고
그래서 칼리가 만든 보모가 트루먼쇼마냥 안나행세하면서 마을사람들이랑 지내면서 리즈가 커서 칼리 패로 써먹을 나이가 될때까지 길러왔던거라면 어떨까
마을사람들마저 칼리 공작이었다면 마루나한테 싹쓸이당한것도 필요없는 말 쓸어버린 거에 불과하겠지 어차피 리즈는 떠날 운명이었으니
이렇게 리즈는 시작부터 라오에 의해 칼리에게 팔린 인생이라는게 내가 쓴 소설 한편의 주제임
써놓고보니 개연성은 1도 없는것같기도 하고 라오가 1 2부 유타마냥 너무 치트키인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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