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타라카의 영혼이 현재 테오 동력원인건가?
죽여도죽여도 되살아난다는게 순수 타라카 종특인지, 아니면 호크룩스마냥 영혼을 다른곳에 백업해둔건지 모르겠어서..
이미 드러나다시피 테오 부활에 칼리가 개입했고
비슷한때에 타라카는 이미 신월의 문에서 카사크에게 죽어서 어머니 역할에서 해방됨
테오 그림자에 타라카족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나왔지만
따지고보면 타라카족 개체 하나하나에 영혼이 정상적으로 박혀있지않을것같고
타라카 한개체가 무리 어미같은 상태 아니였음? 타라카족이 아니라 타라카 본인 영혼일수도..
어느정도 진상에 접근한 이후부터 테오가 간다르바를 대하는 태도가 무언가 알고있으면서 감추고 떠보는걸로 바뀌었고
지금만해도 영혼 파괴할수있겠냐고 간접적으로 부추기는것같아보여서
이정도면 킹리적 갓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