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화를 최대한 사이다버전으로 상상해봤다
충격으로 리즈가 술이 깸 ->
멘붕과 클라리의 4가지는 일단 고이 접어두고 이성을 챙김 ->
대화를 통해 자신의 과거와 클라리가 아는 부모님의 진실을 비교해봄 (어머니에 대한 정보/ 로엔 레노드 등 다른 투사에 대한 정보등등)
마을 사망자수를 조사했었던 루체 등판, 자료제공->
리즈 뒷조사 리서치를 열심히 했던 미르하 등판, 리즈 변호 ->
모순을 깨닫고 과거를 공유한 카즈를 소환 ->
카즈가 속시원하게 밝혀줌 ->
오해와 떡밥이 풀리고 해피 사이다 !
물론 가장 그럴듯한 전개는
리즈 : 아니야아 그럴리가없어어억!! (발광)
클라리: 봐 얘 존나 미쳤자나 ;;;
유타: (난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파르: (난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2)
루체: 아몰랑; 난 리즈랑 안친함
미르하: ... (뭔가 생각에 잠기거나 아는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딱히 안나서고 떡밥만 쌓는다)
카즈: (설사 불려온다고해도 진실은 안말해주고 떡밥만 쌓는다)
란: (부부싸움각 날카롭게 서서 ㅈ 됨)
이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