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우샤스
마루나가 시간이동한게 구인류 절멸 직전인데 그땐 아기 우샤스라서 신들이 돌보고 있었을 거란 말이지?
그러니까 우샤스는 태릴리스에게 굳이 선의를 베풀 이유가 없었음
굳이 친하지도 않은 창조주에게 찍힌 존재를 비호해줄 이유가 별로 없었을거임
신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했던 불완전한 존재가 어느 날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마침 구인류 절멸 직전이었고 끝나고나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영혼을 축복해준 셈인데 어린 모습이 아닐 땐 우샤스와 인간의 접점은 그리 없었을건데도 축복해준 셈임
어째 피조물이 창조주들을 뛰어넘는 케이스가 많은 거지?
야마-우샤스
양육 절망편
추바-마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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