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보면 외지주의 미래를 알 수 있다
모든 서사는 삼국지의 틀안에 있다
덕으로 키운 리더쉽을 가진 박형석 > 유비
부하로 힘만 세고 멍청한 장비 (바스코) 와 거만하고 의리있는 관우 새끼 (이진성) 보유, 지방에서 친구들 버리고 온 싸움 잘하는 마초(진호빈) 하고 충성심있고 잘생기고 싸움잘하는 조운(홍재열) 도 있다.
1차보스로 등장하여 엄청난 힘을 과시했으나 부하에게 통수맞은 성요한 > 동탁
쎄보이는데 이긴적은 없는 여포(장진혁)에게 통수맞음. 그리고 오합지졸 이각과 곽사(ob)
개같이 충성했으나 애매한 방법으로 권력노리다가 팽당한 김기명 > 손견
처음뽑은 후임 손책(권지태) 는 싸움은 잘하는데 잘 못나갈거같고 똘똘한 손권(박지호) 예비해둠. 부하들이 하나같이 범죄자 느낌
사실상 제일 유능한 부하들 위에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최강의 리더 장현 > 조조
인성부터 출신 스타일 모두 다르지만 하나같이 유능한 조조의 부하들 (곽팽 응탱 채원석 왕오춘)
쎄긴 한데 자기 땅만 지키다가 작살날 일해회 > 공손찬
재원고와 악연으로 맺어져서 계속 찢기는 지방에서 올라온 함선농 > 맹획
초반엔 졸라쎘지만 비참한 최후를 맞을 종건 > 원술
파워밸런스 괴상하게 꼬아놓은 작가 나관중 > 박태준
결론 : 호스텔이 통일하고 종건은 장진혁 큰그림에 통수를 맞을랑 말랑 아웅다웅하다가 빅딜과 장현으로부터 노려지고 비참한 최후를 맞을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