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토리 작가라면 이렇게 진행했을 것 같습니다. |
|
제가 스토리 작가라면 이렇게 진행했을 것 같습니다.굳이 세븐이 이런식으로 털려야만 했다면 전 차라리 식스가 죽은 척 의태했다는 설정을 쓰겠습니다. 식스는 세븐이 쓴 풍인을 교묘하게 흘려서 죽은 척을 합니다. 앤이라면 확인 사살을 했겠지만, 세븐은 식스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같은 키메라로써 예를 갖추려고 다가간 순간 식스가 기습해서 세븐을 제압합니다. 식스는 이겼다고 생각한 순간 풍인을 흘린 충격으로 몸이 휘청입니다. 그리고 '스친 것만으로 이 정도인가... 정면 승부였다면 누워 있는 것은 나였겠지'라며 독백합니다. 세븐은 '죽은 척 하는 의태라. 생태계에서도 가장 약한 생물이나 쓰는 전법이지. 헌데 그 누구도 아닌 오리지널 키메라가 그걸 쓸 줄이야... 비겁함을 넘어 구차함 마저 느껴지는 전술. 그걸 마다하지 않는 너는 다르군. 기존의 키메라와 전혀 달라.'라고 기존 키메라와 차이점을 인정합니다. 스펙 약하다는 친구가 툭하면 정면승부 걸고 툭하면 힘으로 작살내는 것 보단 이게 낫지 않을까요? |
개추
|
추천
반대 0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