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주고 이딴짓 하는 년도 있었는데
친구랑 친구와이프인데
핸드폰비 200만원이나 쳐밀려서
보증보험 넘어갈꺼 같다고
불쌍해서 할부로 카드로 끊어줬는데
매달 갚긴하는데 달달이 더 빌려달라는거임
그래서 채무 더 늘릴생각하지말고 돈이나 똑바로 갚으라니까
우연히 밖에서 아는척도 안하길래
친구 부르고 개싸움 ㅋㅋ
채무자라 불러서 삐졌단다
돈빌리는데는 존심 안상하고
채무자라 부르면 존심 상하나
바로 다 갚으라하고 손절함
둘이 맞벌이하면서
월세도 빌리는거 보면
둘다 레전드
1년에 돈 한푼도 못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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