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美 국방부 "한국전 종전선언 논의 열려있어..한반도 비핵화가 목표"(상보)
크림동 | L:44/A:376
290/1,310
LV65 | Exp.2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43 | 작성일 2021-09-23 18:07:58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ews.v.daum.net/v/20210923061828843

美 국방부 "한국전 종전선언 논의 열려있어..한반도 비핵화가 목표"(상보)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 국방부가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는 열려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북한과의 외교와 대화에도 전념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전날 유엔총회 연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밝힌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북한과 '진지한 외교'를 시작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간)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한국전 종전선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북한과의 관여를 모색하고 있고, 종전선언 가능성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항상 그랬듯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며 "우리는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지만,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북한과의 외교와 대화에도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우리는 이것이 복잡한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런 종류의 대화를 하는 데 있어 우리 외교관들의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밝힌 대북 외교정책에 대한 원론적인 입장을 다시금 확인하는 수준의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전날 바이든 대통령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한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연설도중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추구하겠다"며 또 "우리는 한반도의 안정과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약속과 함께 가능한 계획들을 향한 구체적인 진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대북 외교정책 방안이나 북한이 최근 발사한 순항미사일 및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북정책 관련 발언은 실용적이고 잘 조율된 정책을 펴나가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다시금 확인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긍정적인 입장이네요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8721 정치  
美 ‘인도·태평양 비전’ 선포…‘경제+안보’로 中일대일로 봉쇄
ポニョ
2018-07-31 0 117
18720 잡담  
美 ‘전략적 인내’에 中 “급할 것 없다” 신중론
요로즈야
2021-01-27 0 28
18719 잡담  
美 “中 일대일로는 해당 국가에 위험”
인간맨
2020-05-26 0 22
18718 잡담  
美 “中에 대응” 과학기술전략 발표…동맹 협력 강조했지만 한국은 빠져 [2]
크림동
2023-05-11 0 86
18717 경제  
美 “반중 연대 동참해야 철강 관세 봐준다” 압박 [1]
촘스키
2018-03-21 0 114
18716 정치  
美 “북핵, 한일 핵무장 부를수도”… 中·러시아에 대북제재 강화 압박 [1]
비밀이유
2017-12-05 0 79
18715 사회  
美 “원전 폐기 없다”…4기 신설 중 [4]
마터피카
2017-06-30 1 313
18714 잡담  
美 “지소미아 파기 한국 결정에 우려·실망” [6]
후부키
2019-08-23 0 91
18713 잡담  
美 “홍콩선거제 개편은 자유·민주에 대한 공격”
인간맨
2021-03-13 0 27
18712 사회  
美 軍기지서 또 총격, 12명 사상…"훈련받던 사우디 장교 소행"
playcast
2019-12-08 0 41
18711 정치  
美 공항, 한국인 85명 입국 거부…외교부 "사실관계 파악 중" [3]
비밀이유
2017-11-21 0 149
18710 잡담  
美 공화당 의원 106명, 바이든 당선 무효 소송에 동참
흑설공주
2020-12-11 0 54
18709 잡담  
美 공화당, 청나라 채권빚 中 상환 법안 마련
인간맨
2020-08-14 0 33
18708 잡담  
美 관리 "北, 美 비핵화 제안 모두 거부" [2]
인간맨
2018-08-13 0 157
18707 잡담  
美 국무 부장관, 종전선언 협의 "매우 만족"..독도문제로 한미일 공동회견 무산(종합2보) [1]
크림동
2021-11-18 0 52
18706 잡담  
美 국무부 "김정은 사과, 도움되는 조치..韓 완전히 지지"
요로즈야
2020-09-26 0 130
18705 잡담  
美 국무부 “尹정부, 핵무장 추진 안하고 있다고 분명히 밝혀”
크림동
2023-02-02 0 69
18704 잡담  
美 국무부, 中 왕이 방한 맞춰 “6·25 전쟁은 北의 남침” 강조
인간맨
2020-11-26 0 84
18703 잡담  
美 국무부, 北석탄 韓 유입 관련 "北정권 지원 강력 대처"
인간맨
2018-07-20 0 98
잡담  
美 국방부 "한국전 종전선언 논의 열려있어..한반도 비핵화가 목표"(상보)
크림동
2021-09-23 0 43
18701 잡담  
美 국방부, 워싱턴 인근에 현역 육군 1600명 배치
인간맨
2020-06-03 0 24
18700 경제  
美 기관총 무역보복...韓 철강 "극형 선고"
마리요시
2018-01-10 0 74
18699 경제  
美 노골적 한국산 철강 씨말리기...정부, 결국 WTO 제소로 맞불 [1]
마리요시
2017-12-25 0 99
18698 정치  
美 대선 첫 토론 끝나자…'바이든 교체론' 나왔다
관심없다여
2024-06-28 0 13
18697 잡담  
美 대선 후 최악 시나리오 ‘내전’, 현실화 가능성 ↑
인간맨
2020-10-18 0 26
      
<<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