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스 파워 밸런스 대충 정리해봄 ㅇㅇ

EX - 에이언즈

에이언즈 중에서도 격차는 조금 있음, 대표적으로 클리포트는 선한 에이언즈의 수장격으로 묘사됨, 반면 수렵의 란은 수렵의 개념 자체가 협소해서 그렇게 강한 에이언즈는 아니라고 함 에이언즈끼리도 분명 격차는 있음 하지만 절대적인 차이까지는 아닌 듯

강함은 대충 은하 ~ 우주급

A++  - 팬틸리아 (불멸의 거목) / 하모니 성가대 (질서의 꿈)

일반적인 사도급에서 명백히 더 강해진 케이스들임, 팬틸리아는 풍요의 성물인 거목으로 육체를 먹어치워서 사도급 둘이 다굴쳐도 무한히 재생하는 힘을 얻게 되었음, 하모니 성가대는 은하 전체를 질서의 꿈에 가둬서 사도급 단일로도 해치우지 못할 정도로 강해졌음

강함은 대형 항성 수준 이상

A+ - 경원을 비롯한 천궁 장군 / 아케론 / 음월군을 비롯한 용존들 / 제피로를 비롯한 절멸 대군 / 스카라카바즈 (전성기) 

단신으로 대형 항성 수준의 천체를 파괴할 수 있고 파괴 행위를 하기 시작하면 은하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 수준의 강자들임, 은하를 파멸시킨 절멸 대군과 천궁의 장군은 호각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아케론도 공허의 사도로서 그에 필적할 만한 강함을 가짐

같은 티어간의 차이가 있는지는 불분명함, 일단 천궁 장군과 절멸 대군은 작중 언급상 동급인 게 나왔고 나머지와의 비교는 불확실함.

A - 경류 / 카프카 / 블레이드 / 샘 / 종말 괴수 / 쿠쿠리아 (허망의 어머니) / 스크루룸 / 어벤츄린 / 토파즈 / 제이드

대충 여기서부터 단신으로 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강함을 가진 존재들임. 같은 티어라고 동급 강함은 아님, 예를 들어 블레이드는 경류가 안대를 벗자마자 1합만에 나가떨어졌고, 토파즈랑 어벤츄린보다는 제이드가 직급이 더 높아서 제이드가 더 강할 가능성이 높음 

B+ - 은랑 / 웰트 / 히메코 (A 가능성 있음) / 부트힐 / 스파클 / 아젠티 / 개척자

A보다는 약하지만 B보다는 확실히 위인 캐릭터들. 수치화했을때의 강함은 잘 모르겠음. 은랑은 일단 행성 파괴가 가능할 수도 있음 스텔라론 헌터 전원이 행성 파괴가 가능하다는 설정이라서. 히메코는 카프카랑 여러번 비겼다는 언급 있는 거 보면 A일 가능성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음.

B - 연경 / 브로냐 / 게파드 / 설의 / 한아 / 어공

위의 티어들보다 확실히 약하지만 그래도 이쯤되면 네임드 파벌에서 강자로 대우받을 수 있는 수준

C - 제레 / 서벌 / 소상 / 후크 / 계네빈 / 페라 / 링스 등 일반 플블캐

딱히 어느 정도로 강한지 견적을 낼 수 없는 친구들

논외: 블랙 스완 / 메신저 / 헤르타 / 삼포 / 완 매

블랙 스완, 메신저 - 일단 기억의 사도들이라서 A보다 강한 건 확실한데 A+에 끼기엔 묘사가 뭔가 부족함.

삼포 - 단 한번도 제대로 싸우는 모습이 묘사된 적이 없음. 개쩌는 놈인 거 같긴 한데 뭔지 모름

헤르타 - 지식의 사도라서 아마 A+. 다만 본체로 나온 적이 없음.

완 매 - 행성 만한 괴물 만들고 사도도 복제하는 거 가능할 정도로 과학 분야는 뛰어나지만 본체가 어느 정도로 강한지는 묘사된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