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3] 부니벨제
파이널 판타지 13-라이트닝 리턴즈에 등장하는 우주적 존재로 빛의 신이며, 전능한 존재라고 일컬어짐
세계(우주)를 주관하고, 세상만물을 창조했으며, 신들의 위에 서서 모든 것들을 손바닥 위에서 총괄하는 절대적인 존재로 묘사됨
포악한 신 펄스, 지혜로운 신 린제, 죽음과 혼돈의 여신 에트로 또한 부니벨제의 손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에 지나지 않음
라이트닝 리턴즈의 시점은 세계가 멸망하기 전이며, 부니벨제는 약 13일의 유예기간을 주고 기다림
세계 (우주)가 복구 불가능의 수준까지 이르자,
부니벨제는 지금 있는 우주를 파괴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고 마음 먹었다고 함
우주를 파괴하고, 재창조하면서 인간 또한 다시 만들 것이라 언급
전력이 아닌 페이즈 3에서 극초신성 (하이퍼 노바)을 기술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줌
행성들과 함께 우주를 파괴하는 레이저들을 사출 가능
영혼 파괴 가능
https://finalfantasy.fandom.com/wiki/Bhunivelze_(character)#Final_Fantasy_XIII
파이널 판타지의 우주는 2개로 나뉘는데,
산 자의 세계와 죽은 자의 영역으로 나뉘는 두 개의 우주를 창조한 므윈을 죽였다고 함
라이트닝의 이야기 자체가 부니벨제 본인이 라이트닝을 새로운 여신으로 만들기 위한 안배였는데, 라이트닝은 부니벨제를 죽이는 사신이 되는 걸 골랐고, 결국 쓰러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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