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보루토가 본받아야 했던 후속작이
바로 일곱개의 대죄의 후속작인 묵시록의 사기사를 본받았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이유가 보루토가 후속작으로 혹평받는 이유가 1세대들을 홀대하면서 2세대들도 호불호 갈린다는 점인데.
묵시록의 사기사는 1세대 대우도 확실하고 2세대들도 그럭저럭 잘 부각시키고 있어서 오히려 2세대물로서는 모범적인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문제는 반대로 전작인 일곱개의 대죄가 초중반의 전투력 설정의 호불호과 후반부 최종보스전을 망친거 때문에 오히려 전작의 평가가 호불호 갈리는게 아쉽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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