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루젠이 이타치에 대해 말하길
전쟁의 참혹함을 겪은 이타치는 누구보다도 마을의 역사, 닌자의 역사를 탐구하였고.
6살때 논지가 이미 호카게 급이라고 하였죠.
그리고 다른 우치하랑은 다르게 일족의 틀을 벗어나서 마을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을 해서 자신들도 염려스러울 정도엿지만.
그래도 그런 이타치에게 모든걸 믿고 맡겼다고 했습니다.
히루젠 말대로 이타치가 그런 인재였다면 그들이 주장하는 불의 의지의 이어짐을 위해
지키고 보호했어야할 존재가 바로 이타치였죠.
이 대목에서 정말 히루젠과 상층부에게 실망이 큽니다.
이타치는 누구보다도 사랑을 좋아하는 닌자였습니다.
흡사 아수라와 같은...
일족의 틀을 깨버린 것 처럼 제대로 성장해서 마을의 틀, 나아가 국가의 틀까지 깰 정도의 논지가 되었다면.
말빨 하나로 진정 닌자세계의 증오는 사라지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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