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를 벗어나 올만에 파파이스
올만에 파파이스 매장이 눈에 보여서 다녀왔다는...
1994세트라고 치킨2조각에 비스킷1조각 콜라 1잔 해서 4,900원 가격대는 저렴한편
사이드는 변경 가능해서 변경하고 (추가금액은 ㄴㄴ) 먹었음
패스트푸드 치킨계의 1인자는 KFC라고 생각했던 나지만
이번에 파파이스 다녀와서 생각이 좀 바뀐듯. 파파이스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음
전통이야 KFC가 오래됐지만 파파이스도 국내에서만 20년. 첫 오픈은 루이지애나 주에서 처음 시작됐다함
KFC만큼은 아니지만 역사도 오래된 편이고. 냉장닭 사용 / 3일 후 닭 폐기 처분 / 12시간 숙성 이런 부분들 때문에 좋았슴..
나트륨이 안좋다고 하면서 짠걸 꺼리게 되지만..(물론 패스트푸드가 나트륨이 아예 없는건 아님)
KFC는 좀 많이 짜고 자극적인 반면에 파파이스는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살도 부드러워서 좋았던 것 같음.
케이준 후렌치 후라이는 뭐..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함..역시 1인자 케이준 후렌치 후라이
비스킷도 파는데 비스킷 또한 맛있음.. 올만에 먹어서 그런지 흡족한 치느님 영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