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게 비공식 공동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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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관리자: 반도의서민
<1번: 성격 고려에 관하여>
가상 VS놀이에 있어서 각 캐릭터의 성격을 고려하는 것이 옳은가?
[찬성측 주장]
- 성격을 개조시켜서 vs하면 그건 원래의 캐릭터라고 할수없는것이죠ㅇ
[반대측 주장]
- 애초에 성격고려하면 나루토와 사이타마 싸울 이유도 없어.
[결론]
가상 캐릭터의 성격을 고려하긴 어렵다. 가상 VS놀이는 각 캐릭터의 스펙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것이다.
무조건 먼저 맞아주고 시작한다거나 하는 등, 성격 자체가 스펙인 경우는 예외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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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이능-스케일의 한계에 관하여>
스케일과 무관하게 이능 저항력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능에 통한다고 봐야하는가?
[찬성측 주장]
- 스케일이 크다고 이능을 씹는다는 근거가 못 되는 이유.txt
[반대측 주장]
- 이능은 딱 그작품 스케일에 한정짓는게 맞는거 같은데.
[결론]
이능에 따라 다르다. 적어도 현실에 존재하는 형이상학적인 개념들(시간, 공간, 인과 등)은 통한다고 봐야한다.
높은 차원의 존재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한 낮은 차원의 존재가 행하는 이능에 기본적으로 저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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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전능에 관하여>
전능을 비롯한 수학과 논리를 초월한 개념들에 대하여 과연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 배틀위키에서 조물주 = 전능이라는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이유 쉽게 설명해줌
[결론]
전능을 비롯한 논리와 인지를 초월하는 개념들은 현재 인간의 논리와 지식으로 다루는 것이 불가능하다.
특히 전능은 인간의 능력ㆍ논리 체계로 증명할 방법이 없으므로, 따라서 vs논쟁에서 "전능하다"는 능력과 스펙을 취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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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3일: 22시 05분 수정됨.
예를 들어 몽상하향님께서 올리신 글에 있는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면서 생기는 의견들과, 토론이 끝나고 나온 결론을 올리는 거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공동합의를 한번 쭉 살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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