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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 창세 신화
반도의군인 | L:57/A: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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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661 | 작성일 2022-07-11 20: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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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 창세 신화


https://suikoden.fandom.com/wiki/The_Story_of_Creation

 

https://suikoden.fandom.com/wiki/Old_Book_Vol._1#Suikoden_V

 

https://namu.wiki/w/%ED%99%98%EC%83%81%EC%88%98%ED%98%B8%EC%A0%84#s-9

 

 

 

 

 

"The 27 True Runes: Their Creation"

 

"In the beginning...there was "Darkness". "Darkness" lived for eons in a rift in time. Suffering in solitude for so long, "Darkness" finally dropped a "Tear". Two brothers were born of "Tear". "Sword" and "Shield". "Sword" said he could cut anything to pieces. "Shield" swore he could protect anything. And so, the two went to battle. The battle lasted seven days and seven nights. "Sword" cut apart "Shield", and "Shield" broke "Sword" into pieces.

 

Fragments of "Sword" fell and became the sky. Fragments of "Shield" fell and became the earth. Sparks from the battle became the stars. The 27 jewels that adorned "Sword" and "Shield" became the "27 True Runes," and the World went into motio

n.

 

 

27개의 진정한 문장: 그 창조

 

태초에 어둠이 있었다.

 

어둠은 길고 긴 시간의 틈새에 살고 있었다.

 

어둠은 너무도 긴 세월동안 외로움 속에서 괴로워 했기에 마침내 눈물을 흘렸다.

 

눈물에서 두명의 형제가 태어났다.

 

검과 방패였다.

 

검은 모든 것을 벨 수 있다고 말했고 방패는 어느것에도 상처입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결국 둘은 싸우게 되었다.

 

싸움은 7일 밤낮 동안 계속되었다.

 

검은 방패를 베어가르고, 방패는 검을 깨트렸다.

 

검의 조각이 흩어져 하늘이 되었다.

 

방패의 조각이 흩어져 대지가 되었다.

 

전쟁의 불꽃이 흩날리며 별이 되었다.

 

그리고 검과 방패를 장식하고 있던 27개의 보석이 27개의 진정한 문장이 되어, 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환상수호전 1-

 

 

 

 

 

 

 

 

 

 

The Story of Creation

 

In the beginning, all that existed was Darkness.

 

For a long,long time, Darkness lived in solitude, growing ever so lonely.

 

Out of sorrow and despair, Darkeness shed a tear.

 

From the tear were born two brothers: Sword and Shield.

 

Sword claimed it could cut through all that exists. Shield claimed itself impenetrable.

 

Thus, the conflict was born -- a truly vicious conflict, lasting seven days and seven nights.

 

In the end, Sword breached Shield, and Shield shattered Sword. Pieces of Sword rained down to make the sky. Pieces of Shield rained down to make the ground. Stars were created from the sparks of that battle.

 

The 27 gems adorning Sword and Shield transformed into the 27 True Runes.

 

And thus began the world as we know it.

 

 

 

창조의 이야기

 

태초에는 오직 어둠만이 존재했다.

 

오랫동안 어둠은 고독 속에서 존재했고, 계속해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슬픔과 절망속에서 어둠은 눈물을 흘렸다.

 

그 눈물로부터 검과 방패 두 형제가 태어났다.

 

검은 자신은 그 어떤 것이라도 잘라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방패는 자신은 그 어떤 것이라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7일 밤낮 동안 실로 격렬한 싸움을 벌였다.

 

결국 검은 방패를 뚫었고, 방패는 검을 산산조각 냈다. 검의 조각들이 쏟아져내려 하늘을 만들었다. 방패의 조각들이 쏟아져내려 땅을 만들었다. 그 전투로 생겨난 불꽃들은 별들이 되었다.

 

검과 방패를 장식하고 있던 27개의 보석은 27개의 진정한 문장이 되었다.

 

그리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이 시작되었다.

 

 

 

 

 

 

 

*환상수호전 넘버링 시리즈의 세계관은 어둠으로부터 태어난 검과 방패의 싸움으로 시작되었다. 검과 방패의 싸움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 별들이 생겨났으며 환상수호전 세계관의 근간이 되는 27개의 진정한 문장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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