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미르치아 루슬렉-1
내이름은 미르치아 루슬렉 fug의 수장이다. 이명은 타이거피쉬 키는197에 미소년은..아니고 미중년? 그런수준의 남자다
최근에 카라카라는 슬레이어라는 꼬맹이가있는데 슬레이어가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녀석이 우리의 숙원이되어줄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죽이려고 했다는 소문이 났다. 참.. 어이가없는녀석이다 슬레이어후보를 슬레이어로 만들어주기는 커녕 죽여서 무기로 만들려고 하다니
게다가 장로까지 죽인것이 이녀석이 확실하다고 하진성이 그랬으니 어찌할지 모르겟다.. 계획을 전체적으로 바꾸기위해 오늘도 장로들과 회의를한다..
이모르트- 최근에 카라카 때문에 저희 계획이 틀어지고있습니다. 수장
이모르트.. 이자는 우리fug의 핵심두뇌인 슬레이어다 그는 야마가 베이로드에 탈출할수있도록 도움을 주기도했고 그를 슬레이어후보에 올린인물이기도하다.
이모르트-이일을계기로 하진성이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해서 감시를하고 있다고 하고있다고합니다. 문제는 카라카를 너무 압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 변수를 잘 활용해서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성장시키는것도 좋은방법이 아닐까 싶군요..
미르치아-그대의 뜻대로하게 나는 머리쓰는일은 잘 못하기때문에.. 하진성이가 감시하고있으니 크게 문제는 없겠지
이모르트-(약간 떨떠름한표정을지으며)알겠습니다.. [수장이란자가 믿음이 가질 못한단말이지... 최근에 야마가 카라카하고 손잡은건 알고있는지도모르겠군]
이모르트는 더이상 수장의 말을 들을필요도없고 이이상 같이 회의를해봤자 의미가없다고 생각이들자 혼자서 어떻게든 해결방안을 생각하기로하였다.
미르치아-뭐 회의는 끝인듯하니 다들 이제 가도좋다. 수고했어
장로들-알겠습니다 신이시여. (그러나 모두 불만을품고있다)
회의가끝나고 모두 각자 자신의 역할을 하러 갔다. 장로들은 최근 루슬렉과하진성을 나이가 들어서 판단을 재대로 못하고있다고 비난을하고있다. 루슬렉 본인은 알고있지만 누가 감히 자기에게 뭐라고하겠는가.. 루슬렉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미르치아-에휴... 지겹군 이 의미없는 회의도.. 저번엔 이모르트덕분에 비올레에게 가시를 전달하는것은 완벽했지만.. 카라카 이녀석이 가만있을리가없지 일단 진성이를 믿어볼까.. 알아서 한다고 하니
지잉..지잉...
포켓에 메세지가왔다.
미르치아- 또인가..
메세지
1시간내로 튀어와. 퍼그 전체를 날려버리기전에
-하유린
미르치아-이년은.. 꼴리면 날부른단말야 주변에 꼬맹이들은많으면서 뭐... 그게 싫지않지만
하유린이 아리한과 헤어진이후 루슬렉관계는 고대에서부터 계속 이래왔다.. 먼져찾아왔던건 루슬렉 이었다 이유는 루슬렉이 하유린을 짝사랑햇었지만 그당시에 아리한과 사귀고 있던것을 알았기에 포기했었기때문이다.. 그러다 둘이 헤어졌다는 소문을듣고 루슬렉이 개인적으로 하유린과 몰래 만남을가졌고 계속 육체적인관계를 가졌다 문제는 하유린이 육체적인 관계 이상은 루슬렉하고 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유일하게 육체적인 관계를 나누는 사이기도하다
루슬렉은 하유린이있는 모함이있는층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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