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헬이 이해가 안되는점
라헬은 본인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알고있음 뭐 흔하디 흔한 지 주제모르고 나대고 방심하다가 죽는 3류 악당과는 달리
자신의 약함과 갭을 잘 알고있고 목표도 있음 뭘 해야할지도 알고있고
애초에 라헬을 빡대가리로 만들어서 빼애액 하는 인물로 만들었으면 몰라도 목표를 위해 비정해질수 있는, 자신의 약함도 잘 알고있는 등장인물을
만들어 놓고 정작 그 등장인물의 행동은 3류 악당과 다를게 없게 하면 도대체 누가 이해함.
1부는 뭐 톡 친거는 한성이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고 치고 2부되서는 아직 자신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밤에게 어떻게든 감성팔이 해가며
천천히 밤와 주변인물들의 관계를 갈등시키고 중요할 때 뒤통수 치는게 당연하게 아님? 이건 뭐 가면 갈수록 빡대가리가 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