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조나라의 안위를 걱정하고 방심따위는 안한 인물
육장이 만들어지고 식은땀은 커녕 빨리 조군털려서
직장복귀를 위하는 이목
환기를 치러 무려 24만 이끌고 가버리는 백시리즈들
비신대가 왔는데도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늘어질대로 늘어진 군
지형적인 우위마저 반토막 났는데도 이제야 겨우 전쟁 다워졌다고 하는 장군
3배차이의 전력을 가지고 환기따위는 상대도 안된다고 치켜세우기만 하는 보좌관
그리고 환기에게 수싸움 제대로 지고 흘리는 저 식은땀들 보소
이제우리 ㅈ되다고 하는게 보임
그리고 조나라의 현자 곽개는
이모든 사태를 예견 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성과 평양의 더욱더 강화하자고 한다
이후에 무성과 평양에 대군이 있다면 곽개가 미리 보충 해둔 병력이라고 생각해야 할것이다
현조나라가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아는건 조정에 있는 곽개일파 밖에 없다
그에반해 이목 일파 놈들은 늘어질대로 늘어져서
식은땀은 커녕 상대를 깔보고 얕잡아보고 방심까지 했다가
이후에 10만명이상의 병사가 죽어가고
곽개가 이후에 진에 뇌물먹고 사실상 매국이나 다름없는 짓을 하지만
이해 해줘야 합니다 저상황에서 계속 싸우자는건 장수이전에 조나라 백성들 보고 나가 죽어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백성들을 한명이라도 더살리기 위해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몸값을 올리기위해 노력하는 곽개를 욕하지 맙시다
오히려 욕해야 하는건 처음부터 저상황을 만든 이목 일파 놈들에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