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다음 빅매치가 드디어 신 차례일지도 모르겠네요
좌우에서 서로 주고 받은 동안 치고 빠지기의 달인 이목은 또 최 때처럼 업으로 달릴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요양전투가 어찌되든 주해전투가 어찌되든 이번 전쟁의 성패 여부는 업을 누가 따내느냐에 달렸으니깐요
전선에서 슬쩍 빠져서 뒤로 돌아오는 놈을 잡는 건 본능형 표공의 특기였고 설정상 신이 또 눈치채고 비신대로 추격에 나설지도요
왕전도 눈앞에 10만이 넘는 조군이 대치 중이니 비신대가 단독 유군으로써 업으로 향하는 조의 원군을 차단하라 이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