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레그 스펙글
레그
자아를 가지고 움직이는 로봇.
어비스 사상 가장 가치있는 유물인 나락의 지보(오버드)
신체 부품 하나하나가 최소 2급 이상의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1급 유물도 국가간 권력관계를 뒤집을 수 있으며
특급 유물은 세계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유물들의 집합체인 레그의 가치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리코가 알아낸 레그의 간단한 스펙
자세한 스펙은 밑에 서술하겠음.
레그의 신체 강도
칼이나 톱으로 썰어도 생채기 하나 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면서도
잘 휘어지고 탄력성을 지닌 정체불명의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로 태워도 아무런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독에도 면역을 가지고 있다.
고아원 전체가 정전될 정도로 강력한 전기 충격을 받았는데도 멀쩡하다.
강철조차 꿰뚫는 타마우가치 바늘에 찔리고도 별 다른거 없이 잘만 움직인다.
(고통은 느끼긴 느낌)
레그의 후각
냄새로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후각을 가지고 있다.
리코와 키위의 신발 냄새를 맡고 누구의 신발인지 분류해내기도 하였다.
레그의 시각
아주 미묘한 빛이나 움직임도 포착할 수 있는 시력을 가지고 있다.
망원경처럼 멀리 있는 물체를 확대해서 보는 것도 가능하다.
청각등 다른 감각들에 대해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감각들이 인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뛰어나다고 한다.
화장포
레그의 비장의 기술
손 끝이나 발 끝에서 광선빔을 발사한다.
이 빔은 닿는 모든것을 원자단위로 분해하고 플라즈마화시켜 엄청난 열을 발생시킨다.
불사 능력을 지니고 있는 미티도 화장포에 맞자 흔적도 없이 소멸해버렸다.
화장포의 크기나 범위 등은 조절이 가능하지만
한번 사용하고나면 2시간동안 정신을 잃는다는 단점이 있다.
맞고 형체 유지한 놈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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