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사회조사
26.
1년 전보다 가구 소득이 증가했다는 응답은 13.1%, 감소했다는 응답은 32.1%
□ 19세 이상 가구주 중 1년 전보다 가구 소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13.1%, 동일하다고 응답한 비중은 54.8%,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32.1%임
□ 19세 이상 가구주 중 1년 전보다 가구의 부채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26.2%, 동일하다고 응답한 비중은 65.2%,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8.6%임
27.
내년 가구의 재정상태
내년에 가구의 재정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소폭 증가함
□ 19세 이상 가구주 중 내년 가구의 재정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년 전보다 0.1%p 증가한 23.5%임
□ 내년에도 가구의 재정상태는 변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년 전보다
0.7%p 증가한 55.1%임
□ 내년에는 가구의 재정상태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2년 전보다
0.8%p 감소한 21.4%임
□ 연령대가 낮을수록,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내년 가구의 재정상태에 대해 낙관
적인 경향을 보임
28.
재정상황 악화시 우선적으로 줄일 지출항목은 외식비, 의류비, 식료품비 순임
□ 19세 이상 가구주 중 가구의 재정 상황이 악화된다면, 제일 먼저 외식비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65.7%로 가장 높고, 그다음은 의류비(44.6%), 식료품비
(43.5%), 문화·여가비(36.1%) 등의 순임
◦ 남자는 여자보다 상대적으로 외식비, 주류·담배 구입비, 문화·여가비, 교통·
통신비, 경조사비, 교육비를, 여자는 식료품비, 의류비, 연료비, 보건·의료비를
줄이겠다는 비중이 높음
◦ 모든 연령대에서 외식비를 가장 먼저 줄이겠다는 비중이 높고, 그다음은
60세 이상을 제외한 연령대는 의류비, 60세 이상은 식료품비를 줄이겠다는
비중이 높음
29. 직업 선택요인
직업 선택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수입, 안정성 순임
□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수입(38.7%), 안정성
(24.8%), 적성․흥미(13.8%) 등의 순임
◦ 모든 연령대에서 직업 선택 시 수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다음 10대는
적성․흥미를, 20대 이상은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함
◦ 직업별로는 모든 부문에서 수입과 안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
39. 코로나19 일상생활 변화
가장 긍정적 변화는 방역·위생활동 강화, 향후 가속될 변화는 배달·배송을
통한 소비 증가
□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중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위생 활동 강화를
가장 긍정적(91.9%)으로 평가하였고, 온라인 학습의 확산을 가장 부정적
(50.5%)으로 평가함
□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중 향후에 변화가 가속될 변화로는 배달·배송을 통한
소비 증가(22.8%)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집에서의 여가·취미 문화 발달
(16.6%), 온라인 학습/재택근무의 확산(14.7~14.8%) 등의 순임
◦ 코로나19로 인한 친목·사교모임 감소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응답이 55.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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